우연히 유튜브에서 보다가 알게된 내용이네요..
2022년식부터 조수석쪽에 붙어있던 볼록거울이 없어진다네요..?
이걸 도대체 왜 없애는건지..
저는 좁은골목 포터랑 마이티로 많이 다닐때 진짜 유용했던게 저 볼록거울인데
운전석에서 조수석 범퍼쪽이 잘 안보이다 보니까(위 사진에서 핑크색으로 색칠 해놓은 부분)
저 볼록거울로 조수석 범퍼가 벽이나 차에 긁히는지 안긁히는지 다 보여서 좁은길 다니기 수월했는데 저걸 없앤다니 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포터 마이티 뿐만이 아니라 다른 본넷 없는 대형차, 버스들도 운전할때 완전 유용한게 볼록거울이라 생각해서 전,,
설계 하신분들이 좁은 골목에서 운전을 해봤으려나요...? 안해봤을것 같진 않은뎅 ㅎㅎ 직접 좁은골목 운전해서 나와봤으면 절때 안없앴을것 같은데
한국에 워낙 좁은 골목이나 길이 많아서 ㅋㅋ...
도저히 의도를 모르겠네용 ㅎㅎ 뭐 현대차에서 생각이 있어서 없앤것 같긴한데
사제로 달수있으면 저라면 꼭 달것 같습니다
조수석 볼록 거울 삭제...
스페어 타이어 삭제후 펑크 수리 키트로 변경...
뒤타이어쪽에 있던 공구통 삭제...
아무튼 크게 바뀐것도 없이 진짜 중요한거 없에버리고는
가격이 올라가는 시기한 포터입니다...
조수석 볼록 거울 삭제...
스페어 타이어 삭제후 펑크 수리 키트로 변경...
뒤타이어쪽에 있던 공구통 삭제...
아무튼 크게 바뀐것도 없이 진짜 중요한거 없에버리고는
가격이 올라가는 시기한 포터입니다...
이백만원 올리는 효과가 나오는거죠
추하다 싶을정도인 원가절감이라 봅니다
감으로 할수있죠 근데 감으로 하다가 긁어먹고 돈날라가고
감으로 하다가 아닌것 같아서 후진넣어서 수정하는 시간도 아깝고
저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골목에서는 당연 요긴하게 쓰이는데...
암튼 왜없애는지 이해불가네요
리베로가 힘을 못쓴 이유가
저 볼록거울 없어서 골목길에서
포터 봉고에게 완패당한게 크죠
그만큼 유용한데 없어진게 아쉽네요.
차폭이 넓어서 좁은곳 다니기가 거북스러워서그래요
볼록거울도 없고 후방 철재 사각 공구통도 없어졌습니다.ㅋ
이용 못하는 상황이겠네요
예비타이어 있으면 출동해서
교체서비스 받을건데
이제부터 포터 구입 차주들은
스스로 펑크 땜질하거나
견인 해야 하는건가요?
내수형(포터II)엔 기본으로 달려 나오고 수출형(H100)엔 없이 생산되었습니다.
(수출형 기준, 공구통 옵션은 국가에 따라 있는 사양도, 없는 사양도 있습니다.)
이젠 내수시장에도 수출형 마이너스 옵션을 따라가네요.
점점 기대이하의 행보로 이어지는 게 안타깝습니다.
스페어 타야 없으면
후방추돌 시 뒷승용차가 많이 다칠겁니다.
승용차의 본넷이 적재함 밑으로
밀고 들어옵니다.
스페야 타이어 덕분에
승용차가 더 이상 밀고 들어오지 않습니다.
대체 언제까지 저런 위험천만한 차량을 계속 허용하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감으로 주행 주차 가능하나 1톤은
뒤가길어 운전자 위치상 좁은자리주차시
반드시 필요합니다.조수석 사각도
발생하고요.
저도 1월출고한차가 거울이 없어서 여간 불편한게아니네요.
뉴포터 상위등급
도어에 백미러 붙는모델도
보조 원형미러 없긴했었는데
첨부터 없었으면 상관없는데
줬다가 빼면 이건쫌
스패어타이어랑
공구함은 왜 ....?
진짜 조수석 거울 너무 불편합니다 ㅠㅠ
전방카메라 당연히 없구요 ㅋㅋㅋ
조수석거울 너무 좋은데 ㅠㅠ
하나 사서 달아야할까봐요 ㅠㅠ
자동차 검사때 때라는말 안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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