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토론토에서 빈트레일러를 달고 2200km 떨어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와서 트레일러를 세차하고 다시 120km 떨어진 플래크민으로 이동후 상차하고 캐나다로 돌아오는 개꿀 라운드 트립을 나왔습니다.
빈차로 짐 실으러 가서 짐싣고 오는 라운드 트립입니다.
왕복 4500km의 라운드 트립 입니다. (보통 라운드 트립은 짐 내린곳에서 다시 짐을 싣고오는 트립을 말합니다.)
인터스테이트 고속도로 65번 테네시주에서 알라바마주로 들어가면 초입에 있는 웰컴센터에
아폴로 11호 로켓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달에 착륙했던 아폴로 11호라는데..
너무 오래되서 그런가?
이걸로 어케 달까지 갔을까?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낡았습니다.
달자와 함께 투샷
마치 달자가 싣고 가는것처럼 보이죠?ㅎㅎ
뉴올리언스 탱크워시에 트레일러 떨궈놓고 막간을 이용해 골프치러 왔습니다.
나무에 겨우살이 같은것이 주렁주렁..
밤에 보면 으스스 할듯
근데..
매주 월욜은 쉬는 날 이래요 ㅠㅠ
이런 댄장!!!!
근대 도랑모티님,혹시 호신장구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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