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거주중인 중기덤프(주황색넘버) 차주의 아내입니다.
이번에 이사를 하려고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보는데
아시다시피 덤프할부 한달에 300이상씩 나가는데
서류상 소득(매출-필요경비)이 너무 낮게 잡혀 있어서 고민입니다.
DTI니 DSR이니 하면서 대출 규제는 점점 심해지는데
덤프 연간상환액+필요주택담보대출만 계산해도
DSR 200%가 넘습니다..
현금으로 구매하신 분이나, 대출 완납하신 분은 해당 없으시겠지만
대출 남으신 분들 중 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을 준비중인 분들은
저희와 상황이 비슷할거라 생각듭니다.
이런 비슷한 상황에 대출 받으신 분이 계신가요?
아님 상환기간을 길게 해서 다른 덤프대출 갈아타야 할까요ㅠㅠ
고견 부탁드립니다.
소득으로 해서는답없구요
연매출 1억넘는다면 보통 25만정도 나오지않나요 주택공사 대표전화하셔서 국민건강보험료 이정도되니 대출조회해서 희망나오는금액 물어보면 답줍니다
1대 기준이면 종합소득세 기준으로 보면 연봉이 1700선 잡혀있습니다. 그만큼 많이 안남는다고 정부에서 잡아줍니다.
문제는 1700 연소득으로 잡혀버리면 대출심사에서 손해를 볼수밖에 없는 구조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연소득을 올려놓으면 의료보험이나 다른 세금에서 달달이 많이 나가기에 매출을 최대한 줄일수 밖에 없습니다.
덤프 할부는 덤프담보대출이기에 다른 대출과 별개로 보기때문에 대출면에서는 큰 지장이 없으나.
dsr 자체가 낮기때문에 막상 대출 상담을 정확하게 해봐야 할듯 싶네요. 근데 할부금은 디에스알에 큰 영향 없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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