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항대로 구간 송정역부터 성산대교남단까지 김포운수 선진상운 버스와 운행구간이 겹치는 서울 시내버스 기사입니다.
잊을만하면 저런식으로 서울 버스들 앞으로 찔러박기해서 정류장 정위치가 아닌 추월차선에서 승객들 태우시던데요,
서울 땅에 오셨으면 서울버스들마냥 정위치에서 승하차하셔야지 이렇게 지저분하게 운행질서 문란 행위 하시면 안되지요.
이 더운날 정위치에 서있다가 앞으로 20미터이상 우루루 뛰어가는 손님들은 대체 뭔 죄 입니까?
제가 사진 찍으니까 본인들 바빠서 그런다고 이해하달라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제가 운행하면서 만나는 다른 경기도 버스는 저런 식으로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서울 진입하는 버스 중 가장 지저분하게 운행하는 버스가 참 애석하게도 제가 사는 김포시 관내 김포운수 선진상운 버스네요.
기어가는 것도 아니고 제한속도 50인 도로에서 일부러 신호 안끊고 50으로 꾸준하게 달리면서 가는데도 느리게 간다고 뒤에서들 안달복달해대면 어쩌라는건가요?
회사에서 잡아돌린다고 거기에 맞춰서 그렇게들 질서 문란하게 운행하니 회사에서 탕 수를 당연히 안까주죠.
여하튼 그래도 동종업계라 눈꼽만큼 동정심도 들고해서 혹여나 앞차랑 벌어지고 뒷차가 붙었으면 참으려 했는데 버스 어플 켜니 뒷차 16분 벌리셨던데 그렇게 운행하시니 뒷차가 16분이나 벌어지죠.
오늘 퇴근하고 집에가면 경기도청에 원거리 정차로 신고할겁니다.
오늘말고도 앞으로도 이런 운행하시면 하나 하나 도청에 신고할겁니다.
서울버스 앞에 찔러박으셨음 짜증나니까 신호를 까든 재주껏 날아가든 재꼈으면 앞에서 알짱거리지말고 눈앞에서 제발 좀 사라지세요.
막상 재껴놓고 앞에서 빨리도 못가고 기껏해야 신호 하나 앞에 계시던데 뭐땜에들 서울버스만 보면 못까서들 안달인가요?
위 사진에 기사님도 저렇게 더럽게 운행하시더니 결국에 4정거장 뒤 송정역에서 저한테 잡히셨잖아요.
그렇다고 제가 일부러 잡으려고 풀악셀로 쫒아간것도 아니고 규정대로 50에 맞춰 운행했는데 잡히시더라고요?ㅋㅋ
서울버스라고 많이 쉴 것 같나요?
저희도 지금 시간대 퇴근길이라 잔뜩들 벌어져서 30분 남짓 쉬는데 그마저도 그 시간동안 막탕 전이라 청소하고 가스넣고하면 한가하지 않아요.
오히려 김포운수 님들이 더 많이 쉴겁니다.
저도 서울 오기전에 경기도에서 일할 때 3분 배차 노선 운행해서 신호 하나 놓치면 뒷차한테 꼬리 잡히긴했지만 뒷차 달고 갈지언정 저따구로 운행은 안했네요.
님들 자꾸 그런식으로 운행하시면 인근 서울 회사들이 김포운수 출신들 서류 안받는 날이 올겁니다.
지금도 강서 관내 몇몇 서울 업체들 김포운수 출신들 입사 시켜놨더니 몇몇 분들이 그 버릇 못버리고 서울 버스를 김포운수 차 마냥 몰고 다녀서 굉장히 평이 안좋아요.
여하튼 김포운수 기사님이시거나, 김포운수에 아는 분 계시면 이 글 내용 전달 부탁드려요.
경인로에 사람터지는 부천버스 88이나 그 바쁘다는 성우 900번도
넘어갈때나 사람태울때는 양심있게 하는데.. 핸들 틀어버리니까 중앙선 넘고 아주 가관이에요.. 맨날 자기들만 바쁜듯..
노선 보니까 저랑도 좀 만나는겠네유~ 스페어중에 엄청 승객한테 친절한 ㅂㅁㄱ 형님 계시는 거기 같네용~
하루가 재수없으니까 변태야
경기도버스 서울버스
기본을 지키자는것도 이해관계인가요?
못배워 쳐먹은 운행은 결국 자신의 밥줄을 끊어놓죠?
본인은 어디에서 근무하는지 모르지만
저렇게 운행하다가 중앙차로 횡단보도에서 사망사고 난 광역도 목격했네요
핑계가 밥그릇 침 뱉게하면 안되는거죠
경기김포재직자는 아닙니다만
기사 개개인 성향 마다
다틀리니 누구는 여유있고
누구는 좀 뒤쳐졌고
다 상황이 있는거죠~전 누가 무리하게 추월을 해도 왠만하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노선버스는 배차간격이 있죠 서로 서로 이해해봐요
서울버스는 경기도 안갑니까?
기사들끼리 얼굴 붉히지말아봅시다~~
매탕 매시간 무슨 상황이라는 생기죠
저분도 자가용 운전할때는 저리 운전은 안할겁니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요
노선버스기사들끼리 신고하는건 보기 안좋은듯 합니다
같은 김포운수지만 1002번은 공항대로에서 차례대로 승하차하고 차분하게 운행들 하세요.
유독 60번이 저러는데 배차가 짧으니 뒷차한테 꼬리잡히기 싫어서 저러는거지요.
뒷차가 붙더라도 안전하게 운행하고, 반대로 뒷차는 앞차 잡으면 한 신호 끊어줘서 앞차가 맘편히 가도록 해줘야하는데 60번 보면 그런 배려라곤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죽기살기로 서로 밀어대니 승객 태우러 운행하는 버스인지 자기들끼리 꼬리 안잡히려고 튀는건지 한심해보입니다.
김포시청에도 몇 번 민원을 넣었는데 김포운수랑 짝짝꿍 한통 속이라 달라지는게 없어서 상위기관인 국민신문고에 접수하였습니다.
김포시청으로 민원이첩하지 말고 가급적 상위기관인 경기도청에서 처리 해달라고 했는데 어찌될진 모르겠네요.
여하튼 앞으로 제 눈에 보이는 족족 꾸준히 신고할 생각이니 이 글 보시는 김포운수 기사님들 동료 분들한테 이 내용 전파해주세요.
노예근성 기사들은 욕좀쳐먹어야!!~~~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쯔쯔리다!
추천 박아요.
맨뒤에 타면 천장에 머리도 가끔 찍힙니다
아주 1002번 기사분들 죽였습
빨리가고싶어도 계속 꾸역꾸역타니 잡히는거 있구요
쉬는시간도 문제지만 한바퀴시간이 말이 안됩니다
그거때문에 더 할꺼에요
사진상 전기버스는 들어가자마자 충전기 꼽고 다른차로 바꾸고 바로 나가던데
기사 문제다 인성문제다 하기전에
회사가 60번에 대해선 비상식으로 잡아돌리는게 문제입니다 차고지에 60번 대기하는거 전기차외에 거의 본 적이 없어요
차고지 가스 넣으러 가시는 분들은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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