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분들 다들 안녕하시지요?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마산추레라입니다.
몇일전 택시의발님과, CEO의발님께서 작성하신 글을보고 제 근황도 남기고 안부도 여쭙고자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이제는 닉네임도 바꾸어야되는데 그래도 정이 든 닉네임이라서 바꾸기가 쉽지가 않네요^^
우선 저는 추레라를 다 정리하였고 창원 개인택시를 1년 째 하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툭하면 와이퍼를 작동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내바리만 뛰지만 간간히 장거리 운행을 나갈 때는 버스와 화물차를 할 때의 기억들도 새록새록 납니다.
얼마전 23일에 진해에서 성남까지 장거리 콜을 잡아서 올라가는데, 빗길을 뚫고 열심히 달리고 계신 발님들도 생각이 문득문득 납니다.
계속 눈팅만 하는동안 제가 느끼기에는 게시판의 분위기도 살짝 변한거 같기도 하며, 많은 분들이 새롭게 유입되어 오신것 같습니다ㅎ
그리고 많은 발님들께 여쭈고픈 안부들도 정말정말 많습니다.
우째야옹님 고속버스는 어떤신지 일을 잘 하고 계신지..
뉴체어맨리무진님의 man은 잘 달려주고 있는지..
탱크로리의발님은 추레라로 이직하시고 어떠신지..
화물의발님 이베코는 잔고장은 없는지..
택시의발님의 소나타로 기변하신거 같으시던데 차는 어떠신지..
메이사꾸님 레미콘은 건설 경기가 좋지 않은걸로 아는데 괜찮으신지..
직장인의발님, 시민의발님, 가스의발님, 학생의발님..
이분들 외에도 여러분들이 생각이 납니다만,, 일일이 열거 헐 수 없는점 양해부탁 드립니다^^
다음에 또 다른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모든분들 늘 안전운행 하시구요, 항상 대박나시길 기원드립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로부터 안정화되어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툭하면 와이퍼를 작동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리타더 말씀하시는거죠??
전 비상등 킨다고 워셔액 쏩니다~ㅋ
다행히 비상등 킨다고 워셔액을 쏘지는 않습니다만, 볼보는 비상등 스위치가 핸들 왼쪽에 있었거든요 그래서 왼손이 움직이고 있어요 ㅋㅋ
너무 영광입니다 ㅠㅠ 저는 잘지내고 있사옵미다 ㅠㅠ
아방스는 차 좋죠?? 부럽습니다.
추레라 할때 아방스 뽑을려고 계약까지 했다가, 쏘울 부스터에 꽂히는 바람에 1년반째 끌고다니고 있네요ㅎㅎ
많은 분들을 태우고 다니시는만큼 늘 안전운행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방스 좋아요! 요새는 배기도 조금 튜닝해서 드라이브가 막 나가고싶어져요 ㅋㅋㅋ
업종 바꾸시고 잘 계신것 같아 다행이네요..
진작 글을 써야되나 싶었는데.. 글쓰기가 쉽지가 않았었네요.
다시만나뵈서 반갑습니다^^
종종 근황신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안전운행 하시구요!
다시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두아이 모두 무럭무럭 아프지 않고 잘커주길 바랍니다ㅎㅎ
제 아이들은 이미 다 커버려서 독립해버리고 집에 오지도 않네요ㅜㅜ
공장문도 진작 닫았어요ㅋ
제 친구 하나는 김해공항에서 일하다가 코로나때문에 무급휴직을 강제로 당해 근 몇 달을 쉬고있는데 암튼 이 사태가 조기종식 되기만을 바랄뿐이죠.
형님도 이제 택시로 업을 바꿨네요.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마스크 잘 쓰시고요.^^
건강하십시오.
가끔씩이라도 좋으니 게시판에서 뵙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예전에 활동하시던 분들이 한결같이 말씀하시는게
게시판 분위기가 좀 뭐랄까요 좀 험악해졌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거같아요.
아 그리고 여객의 발님
댓글보고 마음이 좀 좋질 않네요.
언제쯤 좋아질지 모르지만 아직 님은 젊으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으면 어떨까요?
제 게시글에 댓글 달아 준 한 분 한 분께 답장을 이렇게 대신하는거 이해해 주시구요
모두들 안전운전하시고 코로나를 잘 극복해냅시다.^^
이제 쉬는게 익숙해지려고 해서 큰일입니다 ^^
저도 아무래도 지금은 준공영제 시내버스가 제일 안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개인택시를 시작하는 순간까지 저 역시도 시내버스나 고속버스를 가는게 맞는것일까 라는 생각을 계속 머리 한편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확실히 택시를 하면서 계속 고속일만 하다가 시내일을 할려니 같은 시간 운전을 하여도 조금 더 피곤함이 많이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새삼 시내버스 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럽네요.
저도 여객의발님 댓글을 보고 안타깝다는 생각만 듭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친구분이나 모든 분들이 기존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할텐데 말이지요..
늦어도 올해안에는 종식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지속적으로 계시판을 눈팅하고 있기는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분위기가 변한거 같다는 느낌을 떨쳐내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글을 쓰는데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가끔씩이라도 근황이나 안부글 정도라도 써볼려고 합니다..
CEO의 발님도 늘 안전운행 하시고, 사모님과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ㅎㅎ
늘 건강하시구요!!
처음에 소나타로 기변하고는 두달정도는
허벅지.엉덩이 아파서 고생좀 했었는데
이젠 적응되서 그런지 탈만하네요!!
제가 소심한 성격이라 택시를 처음 시작할때는
"손님이 돌아간다고,요금 많이 나온다고 하면
어떡하나? A코스로 갈걸 B코스로 갔는데
차 막히는건 아닌지 "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
웹으로 거의 운행을 하니 진짜 맘이 편합니다^^
제가 섕각하는 택시는 하루에 얼마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 안받고 깔끔하고
재밌게 일하는게 제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건강도 지키면서 꾸준히
할수있는것 같아요^^
(가까운데 계시면 얼굴한번 뵙고
싶은데 거리가 있어 넷상으로 인사드리는 점이
안타깝네요.
늘 건강+행복하시고 멋진 손님만 만나길
바랄께요)
아니면 또 경기도 가시는 장거리 손님을 바래보던지요ㅎ
성남 올라갔을때 뵐수있었으면 좋았을건데 하는 생각도 있네요 이제 택시한지 1년 아직 선배님께 배울것이 많습니다^^
맞습니다.하루 얼마 버느냐보다는 즐기면서 일하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건강하지 않으면 일하기도 힘들거구요^^
저는 목적지까지 코스야 카카오콜로 들어오면 목적지 안내 누르고 네비따라 가기때문에 손님 걱정을 한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길에서 바로 모시게되면 그때는 살짝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요.
늘 멋진 손님들 모시고 안전운행하세요!
저는 집에서 저녁먹고 이제 운행 나가볼려고 합니다~~
숲속마을은 중학교가 약간 먼것같아서
10분거리로 이사갔습니다.
(그래봤자 거기서 거기지만요)
수도권 올라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쪽지로 연락처 보내드릴께요^^
레미콘을 이제17년째하고 있는데...
다시 회사로 들어왔어요~외부용차가 일도많이줄고해서...마당차로 다시시작한지. 이제2달되어가네요~^^ 마당차가 단가가 많이 올라서
더 안정적이긴 해요~항상. 안전운전하시구요
단가가 많이 오르셨다니 한편으느는 다행입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차량할부며 이리저리하면 마이너스만 면하면 다행이라하시던데, 하루빨리 정상화되어서 제자리로 돌아가길 바래봅니다.
출퇴근시간에 직장인분들이나, 야간에 한잔하시고 귀가하시는 분들 모시는거 말고는 힘드네요.
요즘 5-8시,17-25시 까지만 일하고 집에 들어가는거 같아요.
코로나 이전보다 월매출이 평균적으로 2-30% 정도는 떨어진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개인이라 그나마 괜찮은데 사납금 있으신 법인분들이 더 걱정이고, 관광버스 하시는 사장님들도 걱정되네요..
아직 관광차 하시는 형님들 뵈면 할부는 나가는데 일은 없으셔서 근심이 가득하시더라구요;
넘버때신분부터, 하루빨리 상황이 좋아져야할텐데 말이지요.
요즘 많이들 복귀 하시네요ㅋㅋ
거의 2~3년 전쯤 활발히 같이 활동하신던 분들 같은데 오랜만에 뵈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BCT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안전운행하시고 멋있는 사진 잘봤습니다;;
택시로 바꾸셨군요
코로나 때문에 택시경기도 좋지않은데
고생많으십니다.
언제나 안전운행 하세요~~
택시로 옮긴지 1년이네요ㅎ
모든분들이 다 경기가 안좋아서 고생이실듯 합니다.
지게발님도 늘 안전하게 작업하세요^^
늘 안전운행 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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