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마치고 집에 왔더니 둘째딸이 점심 차려놓고 집사람이랑 장유에 롯데아울렛 갔다네요.
어제가 제 귀빠진날이는데 집에 못들어와서 오늘 아침에 미역국을 끓였다고 하는데 정말 정말 딸한테 고맙더라구요.
이럴 때 자식들 키운 보람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모든 발님들 점심식사 챙겨하시고 주말 잘 보내시고 안운하십쇼!
자식들 때문에 힘들고 고달파도 열심히 살게되는 동기가 되는거 같습니다.
제 아이들중에서 막내 빼고는 이미 대학교를 다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돈이 많이 들어갈거는 둘째와 셋째 결혼할 때 빼고는 거의 다 끝난거같아요.
우째야옹님도 늘 안운하시고 주말 잘 보내십쇼.
감사합니다.
저도 자식들이 학생일때는 생각도 안했어요 아니 못한거죠ㅎㅎ, 지금도 전혀 생각하지 못한 상황이었구요..
제 딸이 올해 25인데 미역국을 인터넷보면서 끓였다고 하더라구요.
못해도 할려고 노력하는것이 정말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XG30님 음식 사진보면서 늘 차에서 침 질질 흘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늘 집에서 싸온 반찬과 얼려놓은 밥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형님!!
하루 늦었지만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들만 둘인 저는 딸가진 부모맘을
직접 느끼진 못하지만
아빠를 사랑하는 그마음
짐작이 되네요.
오늘 푹 쉬시고
다음주 수요일엔 비 예보도 있고.
덥고 습한 날들의 연속이지만
늘 상쾌하게
보내시길 멀리서 기원합니다^^
전 아들과 딸을 가진 부모라서 확 느껴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들들은 무뚝뚝해서 표현 하는거 자체를 꺼려하는거 같아요,그런 반면 딸은 표현을 잘 하는거 같구요.
택시의발님도 주말 잘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울 딸들은 언제 저래해주려나 ㅋ
돈먹는기계녀석들 ㅜㅜ ㅋ
그래도 고넘들땜시 열심히 사네요 ㅎ
생축드리고요 해피휴일 보내세요~^^
제 아이들중에서 막내 빼고는 이미 대학교를 다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돈이 많이 들어갈거는 둘째와 셋째 결혼할 때 빼고는 거의 다 끝난거같아요.
우째야옹님도 늘 안운하시고 주말 잘 보내십쇼.
왠만한거는 전부 다 오른손으로 하는데 밥먹는거만큼은 안고쳐지다라구요,,그래서 종종 사람들이랑 같이 밥 먹을 때 자주 부디쳐요.
부러움의 눈물이......
학교에 데리러 가면 좋아라 띠어와서 안기고 하던 애가 대학교를 가고 취직을 하고, 나한테 미역국도 끓여주고,,참 대견하더라구요.
결혼을 해서 자식들이 있다는것이 정말 행복하다는걸 느꼈습니다.
마눌도 필요없고 이제 딸이라 울딸4학년인데
아직 ㅠㅠㅠ
마츄님 생일추카드려요.
저도 자식들이 학생일때는 생각도 안했어요 아니 못한거죠ㅎㅎ, 지금도 전혀 생각하지 못한 상황이었구요..
제 딸이 올해 25인데 미역국을 인터넷보면서 끓였다고 하더라구요.
못해도 할려고 노력하는것이 정말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XG30님 음식 사진보면서 늘 차에서 침 질질 흘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늘 집에서 싸온 반찬과 얼려놓은 밥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로우베드님도 늘 행복과 안전이 뒤 따르시길 기원드립니다.
빗길 안전운전하세요^^
딸 다키우신 보람이 있으셨겠어요 ~~
하루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딸이 손수 차려준 밥상을 보는데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이래서 딸이대세라고 하는가보네요
부럽습니다 선배님 ㅎㅎ
딸이 대세라는것에 저도 공감합니다.
그래도 아들한테는 딸과는 느낄 수 없는 공감대가 조금 더 많은거 같습니다.
군대와 특히 차관련한 부분에서는 오히려 아들하고 공감대가 형성되니 이런 부분에서는 딸보다는 아들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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