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럭에 관심이 많은1인입니다.
하지만 관심만 있을뿐 관련 지식은 전무한데요..
공도에 지나다니는 트럭을 보면 뒷바퀴 하나씩
까딱 들고다니는 차들을 볼수있는데요
저는 단순히 스페어타이어를 달고다니는줄 알았는데
뒷바퀴 축을 하나 더 달아서 구조변경을 하는거라고 들었습니다.
짐을 실었을때는 축을 내려 운행하고, 공차일땐
연비등을 고려해 축을 올린다 라고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해지는게... 각 트럭마다 톤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 톤수를 넘게되면 과적으로 불법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공공연하게 트럭에 축 하나를 더 달음으로 인해
과적을 하고(무적의 5톤축차 라는말을 들어봤습니다)다니는데,
도대체 왜 축을 달고 나온차를 구조변경 허가를 해주는건가요?
축이 다른 이유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나요??
그저 화물톤수 최대한 늘려서 짐을 실겠다는 이유가 아닌지요?
트럭에 관한 무지랭이의 질문입니다ㅠ 평소 너무 궁금했던 내용이네요..
지금이라도 적재량으로 단속철저히 한다면 바로 없어 질겁니다. 1톤차에 1톤만 싣고 5톤차에 5톤만 싣는다면 운임도 오르고 일도 많아질텐데 정부는 소상보다 대기업 밀어주기에 바쁘니까 신경도 안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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