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전등산장비점에서 1년간 근무한적이 있었습니다..
같이 등산 다니는 사람들이 뭐 인지도 있는 브랜드 장비 입고오면...
담날 여지없이 매장 방문해서 더 좋은 장비 구입해가시는 분들이 허다 합니다...
진짜 장비빨보면 무슨 히말라야 등반하는 수준...
막상 가는대라고는... 그냥 동내 뒷산... 아님 평복으로 입는.. ㅎㅎ
하긴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뭐...
뭐라 할수도 없고.. ㅋㅋ
ㅋㅋ 진짜 저희집 뒷산 한참 다닐때.. (츄리닝에 그냥 일반운동화 신고도 충분한산 가끔 일하러다니시는분 정장에 구두신고도 가는 지름길역할을하는산이라. ) 어떤 아줌마 40초중반쯤? 무슨 히말라야가시나... 스틱에 배낭에 장비 으리으리 하게 하고 산타는데.. 왤케 웃음이 나오는지... ㅋㅋ
떡! 치는게 아니고요?? ㅎㅎ
반팔, 반바지 입고 갔다옴
뭔 패션쑈 하는것도 아니고...
대단하십니다 어른신~~ ^^*
같이 등산 다니는 사람들이 뭐 인지도 있는 브랜드 장비 입고오면...
담날 여지없이 매장 방문해서 더 좋은 장비 구입해가시는 분들이 허다 합니다...
진짜 장비빨보면 무슨 히말라야 등반하는 수준...
막상 가는대라고는... 그냥 동내 뒷산... 아님 평복으로 입는.. ㅎㅎ
하긴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뭐...
뭐라 할수도 없고.. ㅋㅋ
무슨 컵은 주렁주렁 많이도 달아놓고
겁나 시끄러움
누가보면 에베레스트 등반하는줄
대단하시네요 ㅎㅎㅎ
너무 나무라진 마세요.. 어느 취미활동이든... 장비빨 내세우는건 어느 곳에나 다 있기마련이죠 뭐...
특히 등산에 관해선 왜 그리들 뭐라들 하시는지...
종주산행한번 해보세요... 20시간 가까이 오르락 내리락 산을 타는데... 장비 갖췄을때와 아닐때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종주 산행좋아하고.. 지리종주, 화대종주 다 해봤습니다.
진심...
반박할 수 가 없네요...
허나 요즘 다들 남한테 보여주려고 입으니 문제죠..ㅎ
거실에서 먼산, tv 번갈아 보며 런닝머신 타다가 사이클 타다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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