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아파트 단지서 2살 아이 택배차량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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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소방방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7분께 아파트 단지에서 택배 차량에 아이가 치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2살 A군은 심정지 상태였고, 인근경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택배운전자 B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세종아파트는 차가 위로 못올라갈텐데 어떻게
올라 간거지?
부보입장에서는 차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놓았던것 같은데.
만 2살이면 4살 2001년생.. 와 부모 마음 찢어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보통 지상으로들 다니더라구요. ㅠㅜ
시공사 놈들 좀 주차장좀 높게 만들지
우리 아파트도 진입 허가이긴 한데 시속10키로 미만 약속한 거 지키질 않음.. 그냥 내달리고 급정거해놓고 텅텅 거리면서 수레 꺼내고..엘베 잡아놓고..
그냥 저 택배기사 과실임. 아파트 단지이고 놀이터 주변이면 당연히 주의를 기울이는게 정상임.
실제로 하이탑 경우에도 2.7M을 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일단 구라 까고 보구요.. 개중에 일부 생수 운반차량에 뒷쇼바를 올려 2.7이 넘게 개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더 쓰레기임.. 그러고 주차장 못들어 간다고 버팀...
개불쌍 을 코스프레 하고... 그게 또 먹힘...
이제 까지 2.3M 지하 주차장에 차고 문제라고 버티다 2.7M 수용 가능한 아파트가 생겨도 어떤 핑계를 데서라도 지상으로 다니길 선호합니다. 이건 제가 겪은 사실입니다. 차량 20대는 넘게 실측 확인함...이글 쓰면 욕은 먹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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