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판매점과 서비스센터에
소형가전 수거함 설치.
전국 180여개 매장에 전부 설치됨.
기존에는 5개 이상 모아야지 수거가 가능 했는데
5개 이상 모으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을 파악
1개씩 버릴 수 있도록 수거함 설치
다른 회사 제품도 수거 가능함
삼성 판매점+ 서비스센터
이곳에 언제든 버릴 수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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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땐 부담 없는 소형가전, 버릴 땐 어쩌죠?
손선풍기, 휴대용 보조배터리, 무선스피커 등
전자제품 사용이 갈수록 늘고 있지만
폐기 방법은 마땅치 않다
소형 전자제품 등에 내장된 이차전지의
폐기량은 지난해 약 131톤.
4년전에 비해 4배 가까이 늘었다.
테무와 알리 등을 통한 중국산 초저가형
전자제품 판매가 늘면서 폐기량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소형 폐가전 수거함 설치는 의무가
아니다 보니 설치되지 않은 지자체나
아파트 단지가 더 많다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 배출하는
대형 전자제품처럼 통일된 폐기 원칙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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