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타오는게 자기가 오래사용한 연장이름도 제대로 모른다면 이해가 가시나요??
SDS드릴같은경우 모든 다 힐티(브랜드네임)으로 통하는 경우?
뭐만하면 깔깔이?? ㅆㅂ 라쳇이면 다 깔깔이라고 부르는 경우?
원형톱날 같은 경우도 오래 사용해서 규격도 모르는 경우?
ㅆㅂ 뭘 제대로 알려주고 시켜야지 그것도 하나 못사온다고 ㅈㄹㅈㄹㅈㄹㅈㄹㅈㄹㅈㄹㅈㄹㅈㄹㅈㄹ
샘플을 주던지...
제대로 된 연장 명칭하나 외워서 젊은세대들한테 알려주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뭐 기술 부분에 대해서는 할말 없지만)
전 그래서 먼저 쓰던거나 고장난거 들고갔네요
구로 공구상가단지 한창 다니던때가 있었는데ㅋ
가져온거 보여주면 저기 몇호 가봐요 해서 찾아가고
근데 사장님 이거 이름이 뭐에요? 하면 그 때 알게되고ㅋㅋㅋ
현장에서 제일 피곤 한 것 중에 하나가 이거긴 하죠
공정이나 방식 장비나 부품명에 일본식 영어가 섞여있는 경우가 많아서리;
그거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알게 되는 것들인데
지들이 뭐라도 되는것처럼 사수 노릇하고 싶어서 으악 지르는거에요
그러니 노가다라고 스스로 코너로 몰리는 겁니다. 바보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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