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걸 왜 적는지 나도 모르겠음
1. 척추마취라던가.... 등에 꽂음.
2. 테이프 안 붙임. 대신 저렇게 엎드리지 않고 다리를 접은 상태로 엎드림.
3. 정신이 너무 온전함. 메인작업2명+보조2명이 뒤에서 시시콜콜한 대화하는게 또렷하게 들림.
4. 병실에 가는 과정은 기억이 안남. 그게 뭐 중헌가.....
5. 무통주사 맞으면서 똥싸봄. 이땐 안아픔. ㅋ
p.s> 좀 나아졌을 때, 병실 변기에 비데가 있길래.....
"흠... 이건 쓰라고 둔거니까 써도 되는 거겠지?"
라는 멍청한 생각을 했음.... ㅡㅡ
그냥 눈에서 눈물만 나옴.
1. 척추마취라던가.... 등에 꽂음.
2. 테이프 안 붙임. 대신 저렇게 엎드리지 않고 다리를 접은 상태로 엎드림.
3. 정신이 너무 온전함. 메인작업2명+보조2명이 뒤에서 시시콜콜한 대화하는게 또렷하게 들림.
4. 병실에 가는 과정은 기억이 안남. 그게 뭐 중헌가.....
5. 무통주사 맞으면서 똥싸봄. 이땐 안아픔. ㅋ
p.s> 좀 나아졌을 때, 병실 변기에 비데가 있길래.....
"흠... 이건 쓰라고 둔거니까 써도 되는 거겠지?"
라는 멍청한 생각을 했음.... ㅡㅡ
잤던 기억밖에 없는데....
척추로 뭔가 뜨거운게 들어가는게 느껴지면서 잠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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