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긍정에도 쓰는 말인데 우리는 그동안
부정적인 표현으로만 써왔는데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
특히 뻔뻔함에 가장 잘 해당되는거 같습니다.
중국의 동북아 공정이 처음만 힘들지 그다음은 일사천리이고
일본의 대한의 식민사관 주입도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은
토착왜구들이 다 알아서 해주고
독재도 처음이 위기이지 그 다음은 벌레들이 저항세력을 다 정리해 줍니다.
이게 우리의 근현대사 아닌가요?
수차례 이겨낼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우리는 스스로 좌절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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