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2004년 9월 1일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에서 당시 신생팀 송원대를 2-0으로 꺾은 뒤 7170일 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반면 2022년부터 U-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경민대는 4전 4패에 그치며 B조 단독 최하위가 됐다.
서울대는 초중고 시절 엘리트 야구를 한 경험이 거의 없는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성격의 야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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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20/0003560130
대학 팀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 고교 야구팀에도 저런팀 있음.
전국대회는 잘나가지만 성적은 바닥이었음.
그 고등학교 야구부 선수 대부분은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 야구부를 시작해서 중학교를 거쳐서 고등학교까지 올라가는 팀이었는데[지역에 초 중 고 하나식 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겟네요] 2000년대 초반까지 그냥 전국대회만 갔다 오는 팀이었음.
2000년대에 한번 우승도 하고 그러더니 지금은 포로에서 유명한 선수도 배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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