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종철 열사 모친 정차순님이 영면하셨습니다.
박종철과 조국은 부산 혜광고. 서울대 선후배입니다.
조국이 82학번이고 박종철이 84학번
조국은 " 우리 종철이의 꿈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어무이... 이렇게 가셨습니까..." 라며 애도했습니다.
종철이가 추구했던 꿈을 잊지 않고 있다며
종철이에 비해 한계와 흠결이 많은 저지만
끝까지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또 " 어무이.. 너무 걱정 마시고 편히 가시이소...
그곳에서 아버님과 종철이와 함께 잘 계이시소..
여긴 지가 단디 해 보겠슴니더." 라고 했습니다.
이런 부산은 왜 변했을까?
부산에 진짜 민주가 되길 강요하고 욕망합니다.
" 우리가 남이가? " 김기춘의 그말에 살림살이 나아졌나요?
삭제 재업하는데 또 지우면 더 업그레이드해서 다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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