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는 5일 연속 근무를 한 경우, 1일의 유급 휴가를 주게 되어 있습니다.
월~금 5일 만근을 하면, 1일만 유급휴가 (토요일 또는 일요일)를 주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얘기죠.
즉
토요일이나 일요일 중 하루만 유급휴가를 주고, 남은 하루는 무급휴가를 줘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얘기...
그런데, 대부분의 정규직은 남은 하루도 유급휴가를 주고 있죠.
이건 주 6일에서 주 5일로 바뀌면서, 기존 유급휴가 처리하던 것을 무급으로 바꾸지 않아서 그런듯합니다.
1번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할일 다 했으면 칼퇴 하는 것이 맞지.
정당한 퇴근 시간에 퇴근하는 것을 칼퇴라고 별도로 이름을 붙여 얘기하는 것이 웃기는 상황
2번은 동료로써 기본적인 예의
신입이건 고참이건 같이 모여서 일하고 수익내서 급여 받는 회사에서
일 다 끝내고 할 일 없으면 다른 사람 도와줄 것 없는지 물어보는 것은 동료로써 당연한 것
다만...
신입 및 하급자에게만 요구한다면 불공평한 것이고..
직급 여하를 막론하고 모든 직원이 갖춰야할 기본 예의라고 보여지는데...
3번은, 그 사람의 자질에 대한 문제
최대한 빨리 일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당연한 자세임
일도 못하는데 업무시간에만 일을 배우겠다는 자세는... 흠...
그렇게 해서 일을 잘 할 수 있게 되면, 돈을 더 주는 회사로 이직...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신입을 뽑지 않는 회사들이 늘어가는 듯...
4번은... 1번 2번과 연관이 있는 항목인데...
일 시킬까봐 상급자와 눈 마주치지 않으려고 조심하면서 퇴근하는 것 보다는
상급자가 일하고 있으면
시킬일이 있는지 물어보고, 퇴근하는 것이 사람간의 예의
(상급자도 퇴근하는데 하급자가 일하고 있으면, 무슨일인지 확인하고 도와줄 것이 없는지 확인해야하고...)
질문:좃같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또한, 명절 휴일을 제외한 국경일 또한 유급휴일이 아닙니다.
더불어, 의무적으로 쉬어야하는 것도 아닙니다.
얼마전에 찾아보니까 그렇더군요... ㅡ,.ㅡ
20년 넘게 월급쟁이 생활하고 있는데 얼마 전에 알게됐습니다.
그냥, 사회적 통념상 대부분의 회사에서 유급휴일로 쉬는 것이더군요.
(안쉬거나 무급처리해도 불법이 아님...)
이렇게 놓고 보니까. 그동안 좋은 회사 다녔었고 또 다니고 있는것이 되네요... (불만 많은데... ㅡ,.ㅡ)
법적으로는 5일 연속 근무를 한 경우, 1일의 유급 휴가를 주게 되어 있습니다.
월~금 5일 만근을 하면, 1일만 유급휴가 (토요일 또는 일요일)를 주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얘기죠.
즉
토요일이나 일요일 중 하루만 유급휴가를 주고, 남은 하루는 무급휴가를 줘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얘기...
그런데, 대부분의 정규직은 남은 하루도 유급휴가를 주고 있죠.
이건 주 6일에서 주 5일로 바뀌면서, 기존 유급휴가 처리하던 것을 무급으로 바꾸지 않아서 그런듯합니다.
할일 다 했으면 칼퇴 하는 것이 맞지.
정당한 퇴근 시간에 퇴근하는 것을 칼퇴라고 별도로 이름을 붙여 얘기하는 것이 웃기는 상황
2번은 동료로써 기본적인 예의
신입이건 고참이건 같이 모여서 일하고 수익내서 급여 받는 회사에서
일 다 끝내고 할 일 없으면 다른 사람 도와줄 것 없는지 물어보는 것은 동료로써 당연한 것
다만...
신입 및 하급자에게만 요구한다면 불공평한 것이고..
직급 여하를 막론하고 모든 직원이 갖춰야할 기본 예의라고 보여지는데...
3번은, 그 사람의 자질에 대한 문제
최대한 빨리 일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당연한 자세임
일도 못하는데 업무시간에만 일을 배우겠다는 자세는... 흠...
그렇게 해서 일을 잘 할 수 있게 되면, 돈을 더 주는 회사로 이직...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신입을 뽑지 않는 회사들이 늘어가는 듯...
4번은... 1번 2번과 연관이 있는 항목인데...
일 시킬까봐 상급자와 눈 마주치지 않으려고 조심하면서 퇴근하는 것 보다는
상급자가 일하고 있으면
시킬일이 있는지 물어보고, 퇴근하는 것이 사람간의 예의
(상급자도 퇴근하는데 하급자가 일하고 있으면, 무슨일인지 확인하고 도와줄 것이 없는지 확인해야하고...)
여기까지가 내 생각이고 가치관인데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많겠죠? ^0^
100% 야근 수당 안 줄꺼임...
1. 퇴근은 정해진 시간이 있는거...안 그럼 시간을 왜 정해놓음??
2. 업무가 끝났으면 도와드릴껄 찾을게 아니라... 3번을 하면 됨.. 업무에 대해서 공부하면 됨...
4. 상사 퇴근전에 가급적 퇴근하지 않는게 아니라... 상사는 가급적이면 빨리 퇴근할것 이라고 해야지...
노동부에서 감사 나와서...야근 수당 매겨서 지급하라고 하면...
칼퇴근 시킬 회사.... 빨리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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