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건지도....
핵심은 수가다.
수가는 진료나 수술 등에 건강 보험과 정부 지원인데
이국종 교수가 위급한 고난위도 수술을 한다 치자.
그리고 일반 개원의에서 진료하고 하면 좋고 안해도 그만 수술을 한다.
수가는 어디가 높을까?
현실은 일반 개원의가 더 높다..
그래서 같은 동기여도 대학 병원 전문의가 1~2억 받을때
개원의는 자리만 잘 잡으면 10~20억은 껌값이다.
그러면 그 중요한 수가 기준과 평가는 누가 할까?
정부가 아닌 의협에서 한다.
의협에 저명한 대학 교수가 회장인 적 있나?
대부분 개업 전문의들이었다.
교수들은 의협 대접 받으며 나몰라라 하고
의협은 개별사업자인 개원의들을 최대한 지원한다.
대학병원 수가가 높다면 인턴, 레지던트가 박봉이고
근무 환경이 열악할리 없다.
그래서 개인 병원 전문의가 한달에 10~20억 버는거다.
그럼에도 대학병원 인턴, 레지던트 그리고 전문의들은 입을 다문다.
왜? 몇년 고생하면 내가 개업의가 되고 10~20억 버니까...
아닌가? 이견이 있으면 얼마든 토론 가능하다.
윤석열과 검찰은 아무 것도 모르든... 모른 척을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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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IlIlII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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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 최종방문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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