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스타일로 봐서
마이 웨이로 갈 가능성이 다분하다.
국회에서 특검 몇 개 통과 되어
그 중 한가지에서만 걸려도 탄핵이나 사퇴로 갈 공산이 있는데
특검 거부권 행사로 갈 가능성이 있다.
결국 제도권 대의정치의 한계가 드러날수가 있다
이렇게 되면 제 2의 촛불이 일어 날수 있는데
이번에는 전광훈 같은 또라이 집단들과 태극기 부대 및 일베들도 궐기 해서 유례 없는 대혼란이 올수도 있다.
물론 이렇게 안 되기를 바란다.
이재명 입장에서 윤석열 잘 꼬드겨 윤석열과 정치 협약에 의한 무난한 3년을 보내고 선거로 정권 이양 받으면 되고
윤석열은 식물정권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이재명과의 정치 협조인데
심지어 이재명과 거국 내각 까지 생각해야 하는 지경인데
이게 보통 정치가 그릴수 있는 밑그림인데
윤석열 자체가 워낙 예측 불능의 인물이라
위의 글 중
정치적 가능성인 후자 보다 전자의 상황이 일어날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본다.
공은 이재명으로 넘어 왔는데
그 공을 넘기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으려 한다면
골 때리는 일들이 생겨 날것이라 예측한다.
되레 국힘 내부에서부터 파열음 나와 자멸할 거임....아마도 특검이라는 대의를
받아 들일 거임~~!!!
박근혜때 이미 보여 줬음 윤석열은 국힘에게는 이제 계륵 같은 존재라 버릴 카드로
더 크게 쓰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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