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 글을 올리면서
이재명 비판 좀 했다고
내보고 윤석열 지지자 라고 공격을 많이 받았는데
그 당시 댓글에 욕설을 달아서 기분이 좀 나빴는데
그렇지만 일면 이해되는 면도 있었기에
그 순간 뿐 지금 까지 나쁜 감정은 없다.
나는 부산에서
민주 진영이 최소한 3석에서 5에서 6석 까지도 보았다
내가 전체 선거 결과 예측 하면서
국민의힘 104석 예측 했는데 부산 예측에서 3석 정도 빚 나갔다.
부산 참패 원인은 문재인 탓 아니다
본인은 문재인 지지하는 사람도 아니고
단지 모든 현상을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부산 참패 핵심적 이유 애기를 하려면
이재명 부산 정책에 대한 일부분을 부득히 애기 할수 밖에없는데
선거판
전체적으로 보면 되지
이재명 지지자들과 부분적 디테일한 문제로 갑론을박
여기서 하기 싫을 뿐이다.
그렇지만 한 가지 이야기 할수 있는 것은
이재명은 비판할 가치라도 있지만
윤석열은 비판할 가치도 없다.
이재명 지지자들 문재인 비방 좀 그만 했으면 한다
문재인 보고 간첩이라는 얼간이들이 많은 현실에서
조금이라도 상식적이고 보편 타당하게 국정 운영 하려 하면
우리 나라 대통령 자리가 얼마나 힘든 곳인지
문재인을 변호 하려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하는거다
혹 문재인 비방하면서 정치 이익 누리려 하는 세력 있다면
그런 비열한 짓은 해서는 안된다
정치판이 아무리 정치 이권 싸움판이라 하지만
전체적으로 최소한 지켜야 할 선이 있다 본다.
북한핵 문제
부동산 문제 이거 대통령 누가 되더라도
엄청난 난제이다.
거기서 예측 많이 하세요 으르신
조금의 원인 제공은 못 하고
오히려 적대적 지역 감정 부추키는 것 밖에 안된다 봅니다.
정치는 지역 감정 이용하지만
국민들이라도 거기에 편승하면 안되죠.
부산 영감들 이야기 하는거 들어나 보고
적대적 감정이라 이야기하는건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경상도 영감들의 현실이다
경상도는 포기했음. 참고로 20살까지 구미살았다.
부산이 민주당 지지율 거의 60% 넘었습니다.
민심은 조변석개 합니다
부산은 얼마든지 바뀔수 있는 곳인데
최근 노령화가 심각한 도시이죠
부산 노령화는 지역 균형 발전을 외면한
정치권의 일정 부분 책임도 있다 봅니다.
왜 사람들이 문재인을 비판하는지 1도 생각 안하고
문재인 욕하지마~ 이러는게 더 웃기지 않냐?
왜 김용옥 선생이 문재인을 극렬하게 비판했는지 조금은 생각!이라는걸 해봐라. ㅉㅉ
저도
정세를 비평하고 비판 하는 한 시민에 불과 하지만
비평가들이 범하는 오류 정도는 압니다.
현실과 비평을 얼마나 접목 시킬수 있는가 하는 문제인데
김용옥 같은 사람은 비평을 위한 비평가이고
자기 명성이나 인기를 의식 안할수 없고
삶의 현장에 대한 숨소리를 깊이 통찰하지 않는다 봅니다.
우리 삶이라는 것 책 몇 권 읽은 지식 만으로
재단 할수 없다 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 지금 우리가 보고 있지 않습니까
서울대 나온 윤가 보세요
무학자 보다 더 못한 가치와 정신세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자나 부처는 지식이 오히려 인간 삶의 본질을 망치는 도구라 했습니다.
저는 김용옥 같은 사람 별로 높이 평가 안 합니다.
님과의 견해 차이겠지만.
민주당 지지할까 하다가도 막상 투표장 가면..
"우리가 남이가?"
예전에는 부산은 정말 독재타도 야도의 성지였었는디..
부끄러운줄 알아야...
왜 보수(혹은 중도)가 결집을 했는지를 먼저 분석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명 21대 총선보다 22대 총선 보수 득표율이 더 높습니다.
그러면 보수 결집을 시킨 원인이 무엇인가를 봐야지요
깜깜이 들어가기전까지 여조는 더민주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어떤 계기로 보수 집결이 일어났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 글 쓰이소~~
부산은 전형적인 보수 성향이 있지만
남구 박재호 사하갑 최인호의 패인 요인은
진보,보수가 혼재된 상황에서
이번 선거판에서의 부산만의 특수 상황이 있다 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