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버지 마직막 근무지가 당진 합덕국민학교였습니다.
대전이 광역시로 승격될때 대전으로 근무지를 바꿀수 있었는데 정년 퇴임이 얼마 안남아서 젊은 선생한테 대전
근무 티오를 넘겨주고 합덕에 머물르시다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장례식 마지막날 폭우에 문상오신 그 젊은 선생님이 말씀해 주셔서 알게되었네요.
저번에 공주 유세장에 오셔서 이번이 마지막이 같다며 울먹이시고 사모님도 울먹이셨다고 큰형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저희 고향이지만 진짜 정진석이 저 집안이 그렇게 해먹고 공주 발전은 뒷걸음 치니…,
물론 박수현씨가 열심히 해서 당선 되신거지만…, 제가 볼땐
4년동안 연세 있으신분들 만이 돌아 가신게 큰유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공주삽니다
눈물이 날듯 기뻤습니다
지금까지 공주에서는 이겼는데 부여.청양이 선거구에 포함되며 번번히 졌습니다
이번에도 청양은 졌습니다
부여는 가까스러 앞섰구 공주에서 만회하여 승리를 이뤘습니다
저 양아치 똘만이같은 정진석을 그래도 찍어주는 60.70대 도저히 이해시키는건 억지에 가까웠습니다
우리 50대들이라도 뭉치자 힘썼습니다
이제 어디가서 공주산다고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조선은 내부에서부터 썩어서 망했다. 일본은 조선과 전쟁을 한 적이 없다."
할애비 이래로 3대째 그 동네 맹주로 살아온 그가 드디어 떨어졌습니다.
공주, 부여가 독립한 날입니다.
이번 선거 박수현후보 당선될줄 알았습니다
공주에서 선전한건지...(부여, 청양은 진짜 60대면 청년인지라)
박수한번 주세요
보령은 에휴... 경합이라곤 하나...
아쉬움이 큽니다
그나저나 박수현도 대단함
공주고 출신(박찬호 동기동창)입니다.
89년 당진군 합덕읍에서 공주고로 진학했을때,
공주시 토박이 친구들이
당진ㅡ서산은 서해안 촌놈이라고 놀렸었어요.
천안은 인구 3배이상 늘고
아산.당진.서산 모두 발전했는데
공주는 그대로예요.
아니 이제 학령인구가 줄어드니
교육의 도시 공주는 쇠퇴할일만 남았네요.
새롭게 당선된 박수현 의원을
필두로 새로운 공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누나가 공주에서 교장선생님으로 계시고
친구들 많이 있으니 더 발전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여 사투리로 "이!!"나오는데
진짜 우리 당진,서산쪽 사투리랑
부여,공주 사투리가 다른걸 그 당시
고1 어린나이에 접하고 깜놀했었어요^^
대전이 광역시로 승격될때 대전으로 근무지를 바꿀수 있었는데 정년 퇴임이 얼마 안남아서 젊은 선생한테 대전
근무 티오를 넘겨주고 합덕에 머물르시다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장례식 마지막날 폭우에 문상오신 그 젊은 선생님이 말씀해 주셔서 알게되었네요.
아! 아버님!
마음 씀씀이가 너무 아름다우세요.
좋은 곳에서 지켜보고 계실거예요^^
저희 고향이지만 진짜 정진석이 저 집안이 그렇게 해먹고 공주 발전은 뒷걸음 치니…,
물론 박수현씨가 열심히 해서 당선 되신거지만…, 제가 볼땐
4년동안 연세 있으신분들 만이 돌아 가신게 큰유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짝짝짝!~~~~
잘 하셨습니다.
사돈 당선에 너무 배아파하지 마시고.. 이제 푹 쉬세요.
다시는 안 봤으면 합니다.
떡흠이 또해먹네?
떡흠이 빨아주는 사람들도 덩실덩실..
떡흠이 좋겠다.
떡떡떡
이기고도 진기분
여기 마저 졌으면 더 우울했을뻔.
"조선은 내부에서부터 썩어서 망했다. 일본은 조선과 전쟁을 한 적이 없다."
할애비 이래로 3대째 그 동네 맹주로 살아온 그가 드디어 떨어졌습니다.
공주, 부여가 독립한 날입니다.
떠큼이동네... 사는게 창피하다;
촌놈 ㅎㅎ
눈물이 날듯 기뻤습니다
지금까지 공주에서는 이겼는데 부여.청양이 선거구에 포함되며 번번히 졌습니다
이번에도 청양은 졌습니다
부여는 가까스러 앞섰구 공주에서 만회하여 승리를 이뤘습니다
저 양아치 똘만이같은 정진석을 그래도 찍어주는 60.70대 도저히 이해시키는건 억지에 가까웠습니다
우리 50대들이라도 뭉치자 힘썼습니다
이제 어디가서 공주산다고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또 겨나와서 똑 떨어졌으니
천만다행이다
너두 이제 곧 빵이다
이 3곳만 빨간색 ㅡㅡ
아주 속이 시원해요
작년 수해입고 박수한번주세요 이지랄떨어 등돌렷습니다
아주그냥 속 시원 하네요 ㅋㅋ
개돼지의 나라
부여군수 민주
청양군수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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