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된 YTN의 신임 사장으로 이명박 정부 시절
YTN 해직사태를 주도한 김백 전 상무가 돌아왔다.
김 사장은 지난 1일 취임 일성으로 이른바 '쥴리 보도'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 의혹)가 문제였다고 말하더니,
3일 '불공정 보도 대국민 사과'를 내보냈다.
김 사장 취임과 동시에 YTN의 모든 뉴스 프로그램이 하루아침에 폐지됐고
선 폐지 후 개편 논의를 한다는 TF팀 구성원은 베일에 싸여 있다.
기존 앵커 상당수도 하루아침에 하차 당했다.
이 같은 YTN의 행보는 지난해 11월 취임한 박민 사장의 KBS와 꼭 닮았다.
박민 사장은 윤 대통령이 자신을 임명제청하자마자 주요 본부장급 인사를 단행했고,
새 라디오센터장은 발령일자 전날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 '주진우 라이브' 제작진에게
진행자를 하차시키라고 했다.
앵커나 진행자 보고 광고 주는 업체들도 있을텐데?? 흠...
모든 언론사 일치단결 해서 민영화부터 사장임명까지
모든걸 '문재인' 한단어로 통일해서 수개월을 비판했겠지
근데 지금 졸라 조용해~
이재명도 정권잡으면 석열이처럼 온갖 수단방법 동원해서 찍소리 못하게 윽박지르며 언론개혁 해라
더러운 창녀를 위한 보도방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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