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우라늄화, 초신성이 폭발하는 방식의 핵무기를 만들수있는데,
철은 가장 안정적인 물질로 핵분열을 하려면 높은 에너지가 필요하지.
현재 사용되는 핵무기는 임계질량보다 낮은 핵탄두를 장착해두고, 폭약을 터트려서,
핵분열이 일어나서 폭발력을 가지는데,
이 초신성탄의 경우, 핵무기보다 낮은 농도의 우라늄으로 핵 분열을 일으켜서,
방출되는 에너지를 철과 수소가 흡수하는거야.
수소는 핵융합을 하고, 철은 열 에너지로 전환하게 되는거지.
가령 30분정도 핵분열 하게 되면 핵무기 안에 있는 철의 에너지의 임계치까지 도달해서 핵 분열이 일어난다면,
25분~27분쯤에 폭약을 터트려서, 주변의 핵탄두가 핵폭발을 일으키고, 철의 우라늄화가 끝난 철이 핵분열을 일으키면서,
폭발력이 높아지는거야. 핵융합 발전의 실험에서 레이저로 투입된 에너지가 핵융합후 다시 핵분열이 일어나게 되면
손실없이 방출되었는데, 이러하듯, 핵분열로 에너지를 수소와 철에 저장해두고, 임계치에 도달할때,
핵탄두를 폭약으로 터트려서 저장된 에너지를 한번에 방출하는 원리라고 할수있지.
이 말은 핵무기의 폭발력을 결정하는게, 우라늄과 플로토늄의 핵 탄두를 많이 넣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는거야.
원전에서 사용하는 저농도 핵연료로 방출한 에너지를 철과 수소로 흡수하게 하고,
소형 핵탄두 하나만 터트려도, 투입된 에너지와 질량만 높다면 고농도 플로토늄만큼 에너지가 나온다는거지.
철의 우라늄화 무기가 만들어지게 되면 더 적은 핵 연료로 더 막강한 에너지를 만들수있는데,
원전을 만들어서, 주변에 철을 넣어두고, 원전에서 만들어지는 에너지를 철이 흡수하도록한 다음에,
임계치에 도달했을때, 핵무기를 이 곳에 터트리게 되면 철 1g당 고농축 플로토늄 1g과 같은 폭발력을 내게 되고,
행성 절반이 사라질수있다는거지.
30분이면 해체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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