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체 현상이라는것은 원자의 운동 상태가 멈춰,
자유전자가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전기 저항이 사라지는 현상인데,
전기 저항이 사라진다는 의미가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그건 외부와의 열 교환이 없다면 전기가 흐르면서 전기 저항에 의한 열 발생이 생기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하는거야.
쉽게 말하면 초전도체선 위에 진공 피복관을 설치해서, 내부의 초전도체 선이 떠 있도록 하는거지.
A에는 구리 산화물 전선이 들어가있고, B에는 액화 수소가 지나가는거야.
액화수소 파이프 안에 구리 산화물 전선이 들어가있는거지.
이 구리 산화물은 -183도가 되어야 초전도체를 띄는데, -252도까지 유지하는거야.
그리고 C는 진공의 공간으로 열이 전도나 대류로 교환되지 않도록 하고,
D는 전자석으로 초전도체선을 부상하기 위해 설치해둔건데,
이것을 설치하지 않으면 중력에 의해서 초전도체선이 끊어지거나 땅에 닿아 열이 전도되어,
열 교환이 이루어져서, 냉각 비용이 높아지겠지. 그래서 전자석으로 초전도체를 부상하도록 하는거야.
전선이 공중에 떠 있다보닌깐, 전선의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그래핀 나노 튜브로 한번 더 잡아주면 좋겠지.
이렇게 외부와의 열이 전도, 대류, 복사로 전달되지 않도록 진공 관으로 초전도체선을 덮어주고,
초전도체선 내피에 냉각 관을 한 겹 더 씌워서, -252도를 유지해주는거야.
구리 산화물 전선이 초전도체가 되어서 전기 저항이 사라지게 되면,
전력 손실이 사라지고, 전기가 흘러도 열이 발생하지 않게 되면서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거야.
한전에서만 약 1년에 1조 6755억원의 송배전 전력 손실량이 추정되는데,
이 기술을 도입해서, 송배전 전력 손실량을 99%를 낮추게 되면 매년 1조 6천억원의 수익이 발생하는거야.
미국에서만 한 해 22조원의 송배전 전력 손실이 발생하는데,
전 세계 모든 국가를 기준으로 하면 매년 최소 100조이상 송배전 전력 손실을 보고 있다고 할수있지.
그래서 이 초전도체선이 개발되면 전기가 열로 전환되는것을 막아.
지구 온난화도 막고, 전력 손실도 막아 엄청난 양의 전기를 생산하는것과 같아
초전도체 기술이 상용화 되면 인류는 에너지 문제에서 더 자유로워질수있어.
초전도체 상용화를 단 10년만 앞 당겨도 1500조원의 에너지 이익이 생기는거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