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물 부족 문제는 지구 온난화 이후 심각해지고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
바닷물을 해수로 담수화 하는 해수 담수화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물을 담수화 하는 과정에서 전기를 사용하는양이 증가하기 시작했어.
그런데 전기를 생산하면서 담수도 가능해지는 방법을 찾은거지.
원리는 매우 간단한데.
바다 주변의 땅을 -1000m까지 파내는거야.
바다와 해발고도 -1000m에는 중력에 의해서 위치에너지 차이가 발생하게 되고,
그 힘을 동력으로 멤브레인 필터를 해수가 통과하도록 해서,
담수화 된 물을 체워넣는거지. 이 과정에서 소수력 발전기가 가동되면서 전기도 생산하는거야.
E에 멤브레인 필터가 설치된 배수구를 해발고도 -600M에 설치하고, D 담수화 시설과 연결하는거야.
D담수화 시설은 해발고도 -30M~-50M에 설치되어야돼.
그리고 A와 B는 직경 20M인데, 수직갱 공사하듯이 발파 작업을 통해서, -800M까지 파내고,
-800M에서 양쪽을 이어주고,
나머지 -200M를 파내가면서 벽면에 철근을 넣고 슈퍼 콘크리트로 미장하면서 원형 수조를 만드는거야.
위치에너지 차이에 의해서 담수화 된 물이 차오르게 되는데, 이 물이 많이 차오를수록, 위치에너지 차이가 줄어들면서
담수화 하는 힘이 약해지는데, A에 설치된 배수관에서 물을 퍼내는거야.
상수도로 공급하고, 상류의 댐으로 넣는거지.
비가 오지 않는 지역의 경우, 상류의 댐과 저수지를 미리 만들어두고,
농지에 이 물을 이용해서 농사를 짓고, 물 사용량을 늘리게 되면 태양광에 의해
증발하는 물의 양이 늘어나서 이 물이 비가 되어 내리는데,
이렇게 상류의 댐과 지하수를 체워나가는거지.
시설을 개조하게 되면 소수력 발전뿐만 아니라 염분차 발전과 온도차 발전도 할수있어.
미래 친환경적인 해수담수화 플랜트가 현실화 되면 바닷물을 100% 사용할수있는 마르지 않는 우물을 가지게 되는거야.
이 기술의 가치는 30경원이 넘어가는데, 그 이유는 바다가 3면인 사하라 사막의 경우, 물이 부족하지.
이 우물로 물을 공급해 농사를 지어 전역에 물을 공급하고, 나무가 자라나게 되고, 순환 생태계가 만들어지면,
열대우림화가 가능해지고,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전환하는 나무가 많아지면서,
이산화탄소 농도도 낮아져, 대기 온난화와 물 부족 문제까지 한번에 해결할수있는데,
이것을 현재 가능하게 하려면 30경원이 투여되어야 하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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