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B에서 발견한 영상이구요, 미모의 여자수영선수가 라커룸에서 삭발하는 장면입니다. 머리를 이발기와 면도기로 밀어버리더니 눈썹마저도 밀어버립니다. 그 후 수경을 쓰고 풀장으로 출발. 눈썹까지 밀어버린 직후 어깨끈으로 여자임을 확인. 참고로 모 스포츠음료에서 여자수영선수가 삭발하는 장면이 상당히 유명한데 그 광고는 눈썹은 밀지 않았습니다.
교도관이 죄수복차림의 미모의 여성의 긴생머리를 밀어버리더니 눈썹마저도 얄짤없이 밀어버립니다. 삭발 직후 영락없는 문어대가리가 되어버린 미녀 ㅋㅋ
아시아여성인건 같은데 면도칼로 눈썹을 지나갈때마다 눈썹이 낙엽처럼 떨어집니다.
다음 장면은 이하동문
머리를 완전히 삭발해버리고 긴머리로 다시 자랄때까지 2년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머리야 다시 자라지만 눈썹도 밀어버린다면 다시 눈썹이 회복될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삭발을 할때 눈썹을 대부분 밀지 않던데 외국에서는 눈썹도 밀어야 삭발을 했다고 말을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여자가 삭발한다면 눈썹까지 대부분 밀더군요.
모나리자 어쩌고 하면서 그랬나 뭐였나...
암튼 그런 유행이 있는건가? 싶었는데 어느날 누나가 눈썹 밀고와서 부모님한테 뭐하는 짓이냐고 욕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누나는 70년대 초중반 생이고...
잠실에서 학교 다녔으며, 아마 중학교? 고등학교? 무렵 밀었을겁니다...
눈썹은 땀이 눈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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