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보는 가짜민주들의 문제는
문제를 인정하고 이를 고치기보다 힘이나 권력으로
문제를 덮고 반대파들을 찍어누르는데 있다는
생각이다
정당은 원래 이런늠 저런늠들 즉 별의별 늠이
모여 있게 마련이다
자유민주의의 내에서는 그렇다
그런데 가짜민주는 언제부터 그랬는지 당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비판을 하면
게거품 물고 달려든다
일명 수박이라나 머라나 수박을 땅에다 패대기 친다
이건 공산당 나라에서 흔히 보는 광경들이
자유민주주의 선진국에서 행해지고 있다
그러니 자기편에 전과자가 44%나 있어도 문제없단다
심지어 당대표 가족들이 지자체 단체장에 있으면서
상습적으로 법카를 썼다는데도 문제다는 늠
단 한늠도 없다
그러면서 인사청문회를 하면 위장전입을 가지고
마치 죽을죄나 큰죄 지은 것처럼 안된다고 몰아간다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을 또 봤니?
오히려 대통령 영부인 결혼전에 주가조작했다고
그걸로 특검하자고 국회를 시끄럽게 만들고
법안을 강제로 통과시킨 늠들이다
지들은 권력을 이용한 상습범이지만
영부인은 결혼전의 일이라 권력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개인적인 일인데도 말이다
본인이 보는 가짜민주가 드럽게 비겁하다고 보는
이유는 대표의 이런 문제를 제기하기보다
덮어주기에 바쁘다는 것이다
그래서 차기 공천권에 목을 매는 것이다
어때 진짜로 비겁하지? 그치?
그러니 전과자 44%가 문제로 보이겠니?
다음엔 이를 고치겠다는게 아니라 이런 문제를
지적하는 늠은 원수가 되고 죽을늠으로
만드는 것이리라
이건 아닌것이다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이다
이건 국민들을 대표하는 정당이 아니라
갈수록 범죄조직이나 단체화 되어 간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만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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