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보수는 땡잡았다
지금까지 한국 정치판에는 존재하지 않던 인물이다
최고 엘리트 코스를 밟은 친구가 정치에 뛰어든
사례도 드물다
이런 친구가 일단 국힘당 비대위원장으로 초대되었다
그런데 첫일성에 주목했는데 역시나 한동훈이다
나는 출마하지 않겠다라고 배수진을 친다
그리고 또하나 국회의원의 특권을 포기한다고
선언한다
본인은 이때 이재명은 이제 죽었다라며 속으로
환호했다
재명이가 빠져나갈 퇴로를 미리 막은 것이다
그래서 총선내내 재명이가 행할수 있는 혁신은 없다
미리 동훈이가 모조리 선점해 버린 것이다
어때 선거천재 맞지?
그리고 가장 최근에 사항에 따라 우로도 가고
때로는 좌로도 갈수 있다고 선언한다
이게 바로 중도층들이 원했던 바다
그래서 단 한번에 중도층들이 빠져나갈수 있는 틈을
없애고 그물에 담듯 모조리 담아버린다
그리고 또 호남에 가서 자신은 518때 유치원때였다고
그런건 모른다며 호남측의 보수에 대한 반감도를
낮추고 있다
이를 정리해 보면
보수는 혁신시키고
중도는 끌어모으며
진보를 품는 전략이 보인다
사이보그 인간병기처럼
인간 선거승리기계 처럼 보인다
머 사람을 기계와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그만큼 완벽하게 보인다는 말이다
아마도 이번 총선은 한동훈으로 시작해서
한동훈으로 끝날것으로 예상한다
지금도 모든 방송과 언론의 초점이 한동훈에
집중한다
앞으로도 이를 빼앗아갈 사람은 없겠다는 생각이다
위대한 스타 한동훈의 총선을 기대하시라
조연중에 악역조연으로 리재명.
어부지리 조연역으로 이낙연
비겁한 조연역으로 이준석도 나온다
어때? 재미있겠지?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만사 귀찮은 어설픈 중도 형아들이 잘 봐야 할 대목은.
보수는 혁신시키고
중도는 끌어모으며
진보를 품는 전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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