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3일 이대표 근처에 있던 피의자.
범행일인 1월 2일 오전 10시경
이대표 정면에서 대기 중인 피의자.
피의자가 큰소리로 사진을 찍어달라며
핸드폰을 앞으로 내밀며 다가감.
10시 27분..
현장에서 붙잡힌 60대 피의자.
피의자의 흉기
현장 얘기로는 뼈발골 칼(일명 시바키)로 보여 진다고 함.
10시 47분 엠블런스 이송 후 헬기로
부산대 응급센터에 도착하고 응급처치.
현재 서울로 이송 되어
오후 3시 20분 서울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도착.
수술 예정
오후 4시 경 경찰 '살인의도' 진술 확보.
오후 4시 경 경정맥 손상 의심으로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 시작.
오후 6시 경 수술은 당초 1시간에서 2시간이 걸렸지만 무사히 완료.
정청래 최고위원은 "의료진이 경동맥이 아니라 경정맥이라 천만다행" 이라 함
내경정맥 60%가량 손상, 정맥에서 흘러 나온 혈전이 많아 관을 삽입한 수술.
이 후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
지금 부울경 피바다 되었을텐데?
수십일전부터 쫓아다녔다던데 얼마나 연습과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했겠나.
고개가 조금만 들려있었어도 큰일날뻔...
피습 장면 안볼려고 했는데.....
저런 잡것한테 아예 담궈버리라고 시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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