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조계와 재계를 동시에 다루면서 교차시키는 정치 드라마, 경제 드라마이자, 화이트 칼라 범죄물이기 때문인지, 작중에서 나오는 중심 등장인물들은 절대 선역도 절대 악역도 없다. 중심 등장인물들은 정치적 감각과 권모술수에 대한 이해가 평균적으로 높으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신의 이득이나 생존을 위해서라면 그 누구든, 어떤 사건이든 이용할 수 있는 이기심을 드러내는 편. 당장 척과 액스는 언젠가 웬디도 불평섞어가며 지적했을 정도로 사고방식이나 성격이 굉장히 서로 닮은 구석이 많을 정도. 어떻게 보면 동족혐오에 더 가깝다.
빌리언스(Billions)는 쇼타임(Showtime)에서 방영 중인 미국 드라마이다. 연방검찰 뉴욕 남부지검 검사장 프릿 바라라와 헤지펀드 매니저 스티브 코헨의 법정 다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2]
출처: 나무위키
검사장 : 척 로즈역 폴지아마티 (한국의 정치검사 말린 오징어도 짜면 물이 나온다.)
헤지펀드 매니저 바비 액슬로드를 연기한 데미안 루이스 (이득을 위해 뭐든지 하는 인간_선행도 많이 하긴 함. 버는거에 비해 새발의 피, 보여지는 이미지 관리에 상당한 투자도 함.)
유튜브 요약본 보는게 시간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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