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안보는 곧 국가의 경쟁력임... 저렴하고 안정적 공급이 보장된 에너지의 확보는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연결됨... 우리가 미국과 사이가 좋아야 하는 이유임... 세계최대 산유국이 미국이며 중동에 대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도 미국임... 메르켈 재임기간 중 원전을 포기하고 러시아산 천연가스에 의존하면서 에너지 안보를 등한시하는 사이 독일의 제조업은 대부분 중국의 손에 넘아갔음... 이유는 고임금과 고에너지 비용으로 수익구조가 악화되어 중국의 투자를 받을 수 밖에 없었음... 중국의 경영권 참여를 방어하고 있는 대기업은 폭스바겐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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