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리 동결로 환율이 좀 안정세를 보이면 좋겠지만 그것도 안되나봅니다. 여전히 수입물가는 상승세가 꺾이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국내 금리가 미국보다 낮다보니 어쩔수 없는 일로 보입니다. 게다가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빼고 있기도 해서 그리 상황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미국의 금리동결을 호재라고 생각하고 또 부동산에 몰빵을 시키려고 할겁니다. 이미 부동산 부양시키느라고 미친듯이 부양책을 써대고 있다보니 오른곳은 정신없이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서 가계부채는 미친듯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가부채도 1,000조를 넘겼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동결시켰다고 신나서 우리도 동결시킬 것이 뻔합니다. 그러나 미국은 연말에 무조건 금리를 올린다고 선언을 해놨기 때문에 3개월짜리 한시적인 상황인 것입니다.
경제위기가 시작 된듯 합니다. 그런데 정부는 너무나 둔감합니다. 각자도생이라고 하지만 정부가 말아 먹으면 각자도생도 안됩니다. 그러니 지금 우리는 모두 위기에 빠져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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