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하자 보수 일을 하면서 이 돈을 주고 아파트를 사는건 아니다 라는 생각을 더욱 굳히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 내가 아파트를 짓는다면 이렇게 짓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봤어요 골조와 부대토목 그리고 전기 설비와 창호만 완료한 상태에서 내장공사는 회사 제시 안 or 직접시공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분양하고 입주 시기는 내장 공사를 고려하여 분양 후 1년 뒤, 그리고 요새 말 많은 주차장 문제는 분양시 필요에 따라 주차장을 선택 구입하도록 하는겁니다. 주차가 필요 없는 사람은 저렴하게 분양을 받는거고 주차가 필요한 사람은 그만큼의 비용을 더 지불하는거죠 차 1대당 대략 10평 정도의 면적이 필요하니까 지방 소도시 기준 일억에서 수도권 기준으로 하면 삼억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겠네요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유~
정리하면
1.골조와 전기설비 토목이 완료된 상태에서 분양
2.분양 후 내장공사는 취사 선택
3.주차장은 필요에 따라 구입
우리나라도 그렇게 분양해라.
지정차 제도로 그래야 주차자리 갖고 싸움 안나지?
내장 공사야 지적한 대로 개인이 하면 더 비싸집니다만 제 생각에는 절반 이상은 시공사 제시안을 선택할 것 같은데요 아마도 세줄 요약만 읽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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