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잘 지어도 몇백년 사용하지 못하고, 관리 잘해도 100년을 못 쓰는 아파트를 선호하는게 블랙 유머 같습니다. 제가 코로나로 인한 매출 감소로 시작한 아파트 하자보수 일이 3년째인데요 이 일을 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생기는 하자도 봅니다. 제 생각엔 평당 천만원 이상 주고 아파트를 구입 하는건 아파트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아파트를 사느니 직접 주택 짓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잘 지어도 몇백년 사용하지 못하고, 관리 잘해도 100년을 못 쓰는 아파트를 선호하는게 블랙 유머 같습니다. 제가 코로나로 인한 매출 감소로 시작한 아파트 하자보수 일이 3년째인데요 이 일을 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생기는 하자도 봅니다. 제 생각엔 평당 천만원 이상 주고 아파트를 구입 하는건 아파트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아파트를 사느니 직접 주택 짓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대출이 그만큼 안나옵니다.
지으려면 자기돈 있어야 가능합니다.
주택 짓다보면 날씨안맞고 하자생기고
날짜 미뤄지고 짓다가 돈더달라그러고
그거 다 감내하고 돈 만들면서 지어요.
그렇게 지어놓고 제 값 못 받습니다.
유럽은 콘크리트 잘만지어 100년도 더 쓰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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