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전장관이 법무부장관 사퇴는
문재인이 그만두게 했다. 라고 발언을했습니다.
아래 여려 기사들을 한번 보시죠
“문재인은 기회주의자예요”...추미애의 文경멸 발언 공개복 기자
입력 2023.06.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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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당이 장관직에서 사퇴하길 원하는데 이러시면 되겠습니까?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법무장관직에서 사퇴해주세요”
추미애 전 법무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기회주의자”라며 경멸했다는 비화가 공개됐다.
좌파 진영의 정철승 변호사가 작년에 추미애 전 장관을 만나서 나눴던 대화 내용을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추미애 대표는 ‘문재인은 기회주의자에요’라는
이 한 마디로 나의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을 대신했다”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추미애 전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기회주의자'라고 평가한 사실을 혼자의 비밀로 간직했다가
이젠 드러내도 되겠다 싶어 알린다”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당시 추 대표가 무척 말을 아끼셨지만
꼬치꼬치 캐묻는 나에게 살짝 내비친 얘기가 그것이었다"며
추미애의 장관직 사퇴가 문 전 대통령의 직접 요구에 의해서였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정 변호사는 “지난해 9월 추미애 법무부장관으로부터 직접 물러나게 된 비화를 듣고
이를 (SNS에) 포스팅했다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심한 비난과 비방을 당했다"며
"내가 그 얘기를 했다가 온갖 수모를 겪었듯이
정치권에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실을 공개했다가
감당할 수 없는 불이익이 생길 수 있어서 모두 함구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중요한 진실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이다.
어제 추미애 대표가 (오마이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법무부장관직을 물러나게 된 경위를 자세히 밝혔다"며
"이제 본인이 직접 털어놓았으니 나도 차마 공개하지 못했던 얘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역사의 평가를 위해 남긴다"며 추 전 장관과 주고받았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정 변호사의 페이스북 글에 따르면, 추 전 장관은
”2020년 12월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판사 사찰, 재널A 수사방해 등을 사유로
정직 2개월 징계에 그친 것에 허탈해하던 차에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노 실장이 '결국 징계 결정이 내려졌군요. 축하한다'고 말을 하더라"고 했다.
이에 추 전 장관은 "임기가 보장된 검찰총장에게 고작 정직 2개월 징계를 하려고
그 난리를 피운 것이냐는 비난을 받아도 할 말이 없게 됐다.
내가 시작한 일이니 내가 책임지겠다고 하자
노 실장이 '책임진다고 하셨으니 사직서 들고 청와대 들어오라'고 하더라"고 했다.
추 전 장관은 "사직서라뇨, 제 얘기는 제가 시작한 일을 제가 잘 마무리하겠다는 의미다.
사직서 쓸 의사가 전혀 없다"고 헸고, 청와대에 들어가 "법무장관직에서 사퇴할 의사가 없다.
제가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중간에서 그만두면 안되는 일들"이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퇴진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 전 대통령은 “추 장관은 당대표까지 하셨던 분이다.
당이 장관직 사퇴를 원하는데 이러면 되는가, 그동안 수고 많았다.
법무장관직에서 사퇴해 달라”고 했다고 한다.
다음은 정 변호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원문이다.
# 1.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판사 사찰, 재널A 수사방해 등을 사유로
검사징계절차에 회부했으나 "정직 2개월"의 미흡한 결과에 그쳐서 허탈해하던 차에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노영민 비서실장 : 결국 징계결정이 내려졌군요. 축하합니다.
추미애 장관 : 축하라뇨? '임기가 보장된 검찰총장에게 고작 정직 2개월 징계를 하려고 그 난리를 피운 것이냐'는
비난을 받아도 할 말이 없게 되었습니다. 제가 시작한 일이니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노영민 비서실장 : 네. 책임진다고 하셨으니 사직서 들고 청와대 들어오세요.
추미애 장관 : 네? 제 얘기는 제가 시작한 일을 제가 잘 마무리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사직서라뇨? 대통령의 뜻입니까? 저는 사직서 쓸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노영민 비서실장 : ............
# 2. 노영민 비서실장과의 통화 직후에 추미애 장관은 청와대에 가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다고 한다.
추미애 장관 : 대통령님 저는 법무장관직에서 사퇴할 의사가 없습니다.
제가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중간에서 그만두면 안 되는 일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 추 장관은 당대표까지 하셨던 분 아닌가요?
당이 장관직에서 사퇴하길 원하는데 이러시면 되겠습니까?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법무장관직에서 사퇴해주세요.
추미애 장관 : ......................
출처 : 최보식 의 언론(https://www.bosik.kr)
여러분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이 있습니다.
tv조선 어떤 언론인지 잘 아시죠?
거기에서 이런 뉴스를 내보냅니다.
與 "'경질' 운운하는 추미애 '추'하다…총선 출마 염두 의심“
추미애가 문재인을 까는데 국민의힘과 조선이 추미애를 깝니다.
국민의힘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 요구로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공개한 데 대해 "대단한 고백이라도 하는 듯 '경질' 운운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논란을 인위적으로 만드는 모습"이라며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다는 의심마저 들게 한다"고 평했다.
강사빈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1일 논평을 통해 "추 전 장관의 이러한 '추'한 행태에 국민은 기가 차다"며 "'검찰총장이 저의 명을 거역한 것'이라는 희대의 망언의 주인공 추 전 장관은 '자중하라'는 국민의 명을 거역하지 마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추 전 장관은 지난 달 29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에게 장관직 사퇴 요청을 받았다"고 털어놓으면서 "타의에 의해 물러나는 거였고, 당시 상황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감정을) 수습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강 부대변인은 "'자진 사퇴'인지 '경질'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면서 "추 전 장관의 사임은 문 전 대통령만의 뜻이 아닌 국민의 강력한 요구였다"고 강조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7/01/2023070190035.html
이런 뉴스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국힘 "추미애, 정권교체 큰 공.. 사퇴·경질 여부는 중요치 않아“
국민의
국민의힘과 조선이 추미애를 깝니다. 이래도 아직 모르시겠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tAyykwG319M
응답하라 문재인
https://www.youtube.com/watch?v=Wmgxcrq6E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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