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i msp 스카이스크레퍼그레이,모카시트입니다.
인수받은지 일주일정도 됐네요.
알파인 화이트와 스카이스크레퍼를 놓고 와이프와 고민했지만
결국 스카이스크레퍼로 결정했습니다. 근디 알파인화이트가 자꾸 밟히네요 T.T
320cp에서 w212e300 전기형타다가 다시 bm으로 넘어 왔네요.
연말이나 내년초쯤 신모델이 나오겠지만 프로모션과 옵션등때문에 별신경 안쓰고 질렀습니다.
차인수받고 처음 운전석에 앉자마자 와이프와 이구동성 첫마디.."뭐야 실내가 왜이리 좁지?"
e300실내가 훨신 넓더군요..체감상 아반테와 소나타였습니다.좀 놀랐습니다.
그것도 잠시..자율주행기능과 디지털키,디스플레이키.안드로이드 연동등...특유의 하체강성과 2000cc라고는
믿기지않는 주행능력..솔직히 e300과는 또다른 맛이 느껴집니다.물론 연식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좀더 기다렸다가 디자인 역대급이라는 신형 e클로 갈까 생각도 했지만 320탈때 좋았던 기억이 많아서
530으로 결정했고 후회는 없네요..무사고 안전운행 기원합니다. 보배님들 감기조심하세요.
몇개월 운행후 후기 남기겠습니다. 참 저 기어봉은 정말 쉣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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