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이상의 중장년층 이상들은 아신다면 다 아실것 같고, 2030이하들은 이야기를 듣고 아마도 검색해서 봤을법하네요. 그 문제의 장면을 만화컷 형태로 재구성해봤습니다.
미모의 여성이 장을 보고 난 후 집으로 들어가는데...
뭐가 이상한 것을 발견하였나?
건장한 남성 한 명이 그녀의 앞에 나타나고...
한 쪽에는 조폭으로 보이는 2명이 나타는데...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서...
조폭 한 명이 옷을 벗으라고 강요하는데...
영화에서는 XX년이라고 했습니다. 순화시켜 재구성합니다.
벗으라고 위협하고...
그녀가 거부하자 조폭 두 명이 그녀를 제압합니다. 그 와중에 살짝 드러난 그녀의 속옷으로 보이는 흰색어깨끈...
쇼파에 그녀를 결박한 뒤 애꾸눈의 조폭이 흉기를 꺼내어 그녀를 위협하고...
그녀가 입고 있던 블라우스를 잡아 벗깁니다.
흉기로 그녀가 입고 있던 흰색브래지어의 가운데 부분에 대더니...
네. 바로 이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된 장면이죠!
이어서 미니스커트로 보이는 하의를 잡고...
아래로 완전히 벗겨 내리면서 배꼽과 흰팬티가 완전히 노출되고...
이것도 매우 논란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찢어지는 소리가 나는데 그것은 그녀가 입고있던 팬티를 찢어서 벗기는 것이었습니다. 영상에는 그렇게 안나와서 다행이지 이것도 상당한 문제의 장면입니다.
찢어서 벗겨버린 팬티를 들고 애꾸눈조폭이 피식하고 비웃은뒤 바닥에 던져버리는 장면... 상당히 소름돋습니다.
조폭들이 그녀가 입고 있는 옷을 하나도 남김없이 완전히 벗긴뒤 즉석카메라로 그녀의 알몸 사진을 찍는데, 그녀는 울음을 터트리고 조폭들은 몸매를 보고 감탄하고 그녀의 알몸상태의 굴욕적인 모습을 보면서 비웃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굴욕적인 알몸 사진은 조폭들의 보스인 임태호 회장에게 입수됩니다.
정말이지 논란이 되는 장면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이야기를 듣고 검색해서 봤습니다. 유튜브에도 올라와 있는데 가장 많은 시청된 부분이라고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왜 이런 장면을 넣을 생각을 한게 좀...
영화라 많이 순화된거임
대본 스토리를 수위를 저장도로 높이며 바꿨음
촬영장에서 감독과 몇몇 스탭과 배우만 알고 염정아 배우는
몰랐음 그래서 충격받고 트라우마 생겨서 한동안 힘들어 했음
훗날 염정아씨가 말 하기를 저때 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나무 충격 받아서 울고불고 한 거라함
굳이 재미를 비교하자면 영화가 좀 더 재미남... 카론의 새벽은 결말이 허무했던 기억이....
암튼 저 당시 염정화 처럼 얼굴이 알려져 있는 사람의 노출이라... 엄청 이슈가 되었죠~~
근데 영화 자체도 재미나서 노출에 그렇게 시선을 빼앗기지 않은듯...
최민수도 멋있고~~ 류오성도~~ 인상이 ㅎㅎ 대단했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