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을봣습니다.
어느 노년의 신시가 커피숖에서 20대인 아가씨 머리카락이..노란색인지.빨간색인지 자세히 기억은 안납니다.
어떤 노인은 머리색깔을 보며 꾸짖엇구.
어떤 노인은 그 종업원 여성을보며 머리카락에 이쁘게 꽃피었다는 글귀를보며 감동받은적이 있습니다..
저도 어제 일이 있어서 커피숍에 갔습니다.
전 30대 중후반입니다.
20대인 아가씨가 서빙을 왓습니다.
커피숍이 메이커가 아닌지라 직접 서빙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그 종업원 머리색깔이 와사비 색깔이엿습니다.
저는 기분좋으시라고 곳..봄이오는데 머리카락에 꽃이 피셧네요.했습니다.
그러자 저한테 돌아온 답변은 죄송합니다.남친있습니다...이말을 끝으로 글을 줄이겠습니다..
ps:작업걸거나 그런건 아닙니다..기분좋으라고 햇던말이
어쩌다가..이상한놈이 되버렷습니다;;
꽃이 피었는데 와사비 색깔이면 곰팡이 꽃핀줄 알수도 있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
그나져나 거절당했다는건 안생겼다는 느낌젖인데
기운내시게 젊은양반
저에게 미소를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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