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도 있지가 아니라 남편의 직장이나 사회생활에 대해서는 눈꼽만큼도 공감이나 이해가 없는 취집녀의 막장 사고입니다. 경영지원부 담당자 확인들어 오고 부장에게 불려가 깨질 정도면 무개념 직원으로 사내 소문 다 났을텐데 이 남편은 윗사람도 윗사람이지만 아랫직원들 보기도 쪽 팔릴텐데...
이런 여자들은 아침에 출근했다가 저녁에 퇴근하면 월말에 자동으로 월급이 입금되는게 남편의 직장생활이라고 생각하는거죠.
건강검진이 <부부한정>이라는걸 아내에게 사전에 제대로 알렸는지,알고도 그랬다면 당연히 뭐라 해도 됨.근데 제대로 전달이 안됐을 수도 있을거 같네요.
"회사에서 건강검진 받으라니까 당신도 가서 받아"라고만 했다면 남펀+아내가 아니라 남편+1로 생각했을 수도 있죠.
본문에 써 있는것 처럼 아내분이 '어 미안.모르고 그랬어'라고 써있으니 아내분은 남편+1로 생각한거 같습니다.
1. 진짜 모르고 했을 수 있음
2. 사과를 하긴 하지만 말투랑 억양이 지 기준에 좆같고 계속 생각해보니 존나 짜증 지대로임
3. 내 부모님과 연관된거니 괜히 더 빡침
4. 똥 자존심 발동
5. 그런데 짜증은 나있지만 시간 갈수록 본인이 잘못한거 알긴 함
6. 그러나 절대 굽힐 수 없음
7. 사과 더이상 안함, 먼저 역으로 받아야 함
와이프 입장에서는 그냥 한명 공짜라고 생각해서
아빠한테 받으라고 했을 수도 있겠네요.
다만 남편이 얘기했을때 와이프가 진지하게 사과하지
않은 것은 남편 입장에서는 빡칠만 하네요.
그래도 모르고 그랬으면 일단 넘어가고 내년에는
말이라도 장인어른 건강검진 한번 챙겨주시면 좋은
부부사이가 될 것 같네요.
건강검진 얼마나 한다고...
호의를 주면 권리로 아니깐 저러는거임...
설마 남편분이 속이 좁다는건아니져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회사생활안해보셨나요??
서로 소통이x
부부
건강검진 얼마나 한다고...
호의를 주면 권리로 아니깐 저러는거임...
사회생활 안해본 여자인가보내
아내분에게 설명을 잘해줘야지
무조건 화내고 짜증내면 감정 싸움만 되니
또한 다음부터는 장인어른 건강검진 필요하면 미리 애기해라
돈이 문제가 아닌것이라 설명을 해줘야지
참.....어렵게 산다
만약 멍청한 마누라덕에 남편이 직장에서 피해보면 미안해할것같아요?ㅋㅋㅋ
뭐 그런거 가지고 징계하고 그런데?!
이ㅈㄹ할게 뻔한데
먼저 아내가 "이거 혹시 우리 아빠가 받아도 될까??"
라고 시작해야 맞는거죠..
괜히 말 섞기 싫어서 사고 친거잖아요..
자기의 잘못으로 남편을 쫌생이로 만들고 나면 마음이 편하답니까
하나를 알면 열을 알수있는데..
장인한테 해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너희 생활에 문제가 된다
제정신이 아닌 장인
지능이 떨어지는 집구석
사기 운운 하며 직원에게 호통친 경영지원부장도 그렇고
부인을 크게 질책하고도 분이 안풀려 온라인에까지 글을 써서
다같이 부인을 힐난해 달라는 쓴이도 그렇고..
미리 남편에게 물어보고 검진대상자를 바꿨다면 좋았겠지만
부인이 사기를 치고자 한 것도 아니고,
공짜검진권을 받은것인지 검진후 회사에서 비용을 대납하는 구조인건지 알지못하는 상황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실수같아요
악의가 없는 실수로 너무 부인을 혼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회사에서 받은 호통을 가감없이 그대로 부인에게 전달해주는 남편보다는
조금은 바람막이가 되어 주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손가락 빨아봐야 본인이 얼마나 무서운 잘못을 했는지 이해를 할려나...
옛날에 그글 생각나네. 학자금 회사에서 다 지원해주는데 그돈 다 받아놓구 재학증명 관련 서류 제출해야되는데 나중에 하는말이 학교 안다녔다고 거짓말 했다고 하니 아빠 머리가 하애져서 충격먹었다고...
회사에서 돈 다 받고 처리한건데 수습이 안되는 상황이 되버린거.
그랬다고 야단치는 부장이나 또 그거 야단 맞았다고 아내 타박하는 넘이나.. ㅉㅉㅉ
저는 이세계 농부님 의견 너무 공감이구요
회사생활 특히 대기업이라시니 대기업 생활 안해본 사람이면
그냥 한명더 추가로 해줄수 있다고 생각하고 부모님 생각에 자기대신 부모님 모시고
건강검진 했을 수 있다고 생각됨
그리고 그런거 가지고 불러다 지랄지랄 하는 부장이란 새끼도
불륜녀 검진한것도 아니고 직원 장인어른 해줬다면 그냥 좋게
회사 방침상 안되니 개인돈으로 비용처리하라고 좋게 말하고 넘어갈 수 있는거지
그거가지고 그만 두라고 한다고??? ㅋㅋㅋㅋㅋ 지랄도 풍년이다.
와이프는 미리 남편한테 말안한 잘못은 당연히 당연히 있음
그냥 회사에서 본인 이미 혼난거... 그냥 와이프한테 다음부터 그러면 안된다고 말하고
재발방지하면 그만인거지 그걸 갖다 뭘 또 지 장안검진한건데
뭐라고 조잘대고 인터넷 글까지 써서 와이프 개 망신 줄라고 애를 쓰는지...
결론 : 1차 와이프 잘못... 그러나 후속 대처는 남편의 개 속좁은 짓거리... 꼬추 띠라~~~
이런 여자들은 아침에 출근했다가 저녁에 퇴근하면 월말에 자동으로 월급이 입금되는게 남편의 직장생활이라고 생각하는거죠.
남편은 분명히 아내만 받을 수 있다고 미리 이야기 했을꺼임.
조금 소름 돋네.
"회사에서 건강검진 받으라니까 당신도 가서 받아"라고만 했다면 남펀+아내가 아니라 남편+1로 생각했을 수도 있죠.
본문에 써 있는것 처럼 아내분이 '어 미안.모르고 그랬어'라고 써있으니 아내분은 남편+1로 생각한거 같습니다.
물어보지도 않고 멋대로 행동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또라이들은 뭐냐...
얼마나 지멋대로 하고 살았으면 이런 상식적인 일에서도 저따위인건지..ㅉㅉㅉ
처음부터 본인외 임의가족 1인으로 지원하는 회사도 있고...
회사에 부인 대신 장인이 받으면 안 되는지 문의부터 해야 할 것 같은데...
회사에서 어차피 1명은 대신해도 검진료는 마찬가지이니 승락할지,
아니면 대상자를 엄격하게 지정되었음으로 안된다고 할지,
부장까지 승진한게 신기한데요?
생각을 바꿔 보세요
1. 진짜 모르고 했을 수 있음
2. 사과를 하긴 하지만 말투랑 억양이 지 기준에 좆같고 계속 생각해보니 존나 짜증 지대로임
3. 내 부모님과 연관된거니 괜히 더 빡침
4. 똥 자존심 발동
5. 그런데 짜증은 나있지만 시간 갈수록 본인이 잘못한거 알긴 함
6. 그러나 절대 굽힐 수 없음
7. 사과 더이상 안함, 먼저 역으로 받아야 함
남편이 쇠고랑차도 욕할지 궁금해지네
아빠한테 받으라고 했을 수도 있겠네요.
다만 남편이 얘기했을때 와이프가 진지하게 사과하지
않은 것은 남편 입장에서는 빡칠만 하네요.
그래도 모르고 그랬으면 일단 넘어가고 내년에는
말이라도 장인어른 건강검진 한번 챙겨주시면 좋은
부부사이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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