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구옥 아파트에 거주중입니다. 앞집에는 50중후반 부부가 사시는데 (결혼한 딸과 같이 거주 예상)현관이 서로 마주보는 평범한 아파트인데.. 층과 중간 사이에 유모차가 한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 좋은 소식 있으신가 보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어느날부터 서로 현관 사이에 놓여있더라구요
근데 유모차는 다른곳으로 간거같고 강아지 태우는 개모차가 계속 세워져있어서 불편해 죽겠습니다.
장보고 짐들고 들어갈때도 불편하고 나갈라고 문열면 바로 앞을 막고있어서 불편하고..
앞집과 인사 정도 하는 사이이고 아무런 감정이 없던 사이였는데 엘레베이터에서 약간의 문제가 생긴 이후로 더 제가 안좋게 보이는건지..(앞집 아주머니가 행동으로 실수한 일이 있었습니다.)
관리 사무소에 얘기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얼굴 마주칠때 불편하니 좀 치워달라고 정중하게 말씀드려 볼까요.
(저는 30후반 입니다.)
이젠 위에 돗자리 같은걸로 덮어둬서 더 너저분해지고 불편해졌습니다..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 지혜 좀 나눠주세요 ㅠ
안치우면 신고 한다고 관리소에 문의 넣으면 관리소가 집주인한테 통보 할겁니다.
그러면 그집 주인이 알아서 치울거임
층간 소음처럼 그냥 관리실로 보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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