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마지막 조별 경기에서 카메룬에 0-1로 패했다. 브라질이 아프리카 팀에 진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는 주요 선수들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브라질의 대표적 공격수 네이마르는 세르비아와 첫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고, 왼쪽 풀백인 알렉스 텔레스는 카메룬 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다.선발 풀백인 다닐로와 알렉스 산드로도 대회 초반 부상을 입어 결장하고 있다. 이들이 향후 경기에 기용될지는 미지수다.
특히 브라질 팀은 수비수들의 부상이 많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
네이마르랑 실바 만 없으면
브라질은 흔들리게 되어 있음
그리고 공은 둥글기 때문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름
손이랑 민재 컨디션 걱정되고요..
기적이 계속 이어져가서 기적이 아닌 실력이 되길 바래봅니다.
브라질 팀의 부상 보다 김민재선수의 부상과 손흥민선수의 마스크 불편함이 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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