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130050207403
[단독] “이재명 선거자금 등 42억 건네”… 대장동 업자 문서 확보
대장동 사건과 관련, 문재인 정부 당시인 작년 11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남욱(천화동인 4호 소유주) 변호사 등 복수의 관계자로부터 ‘2014~2015년 이재명 성남시장(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방선거 자금 및 대장동 로비 용도로 42억5000만원을 조성해 상당액을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씨에게 전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하고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던 것으로 29일 전해졌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 출범 후인 지난 7월 새로 개편된 검찰 수사팀은 남욱씨 등의 진술과 동일한 내용의 문건을 최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남욱씨의 부탁으로 42억5000만원을 현금 등으로 조달했던 대장동 분양 대행업자 이모씨가 2020년 4월 남씨에게 보냈던 ‘내용증명’이었다. 이씨가 42억5000만원 중 20억원을 토목공사 업자 나모씨로부터 조달했는데 나씨와의 분쟁을 남욱씨가 해결하라고 압박하는 차원의 문서였다고 한다.
이씨는 내용증명에서 ‘남욱이 제게 성남시장 선거자금과 대장동 사업 인허가를 풀기 위해 현금이 필요하고 이재명의 최측근 등에게 현금이 건네진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돈이 대장동 사업 인허가 로비 자금과 성남시장 선거 비용으로 쓰인다는 사실을 알고 건넸다’고도 했다.
최근 검찰 조사에서 이씨는 대장동 관련 사업권을 받으려고 2014~2015년 총 42억5000만원을 남씨에게 건넸고, 이 가운데 32억5000만원을 남씨가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욱씨는 최근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그중 최소 4억원이 이재명 대표 측에 전달됐다고 증언해 파문이 일었다.
당시 남씨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진행했던 위례 신도시 개발의 민간 사업자로 선정돼 있었다. 이후 이씨는 위례 신도시 사업에서 호반건설이 시공한 아파트 분양 대행을 맡게 됐고, 여기서 생긴 수익금 대부분을 ‘현금화’해 남씨가 지정한 A씨에게 건넸다는 것이다. 정진상 실장의 압수수색 영장에도 ‘남욱은 위례 신도시 사업자로 선정되자 불법 이면 합의를 통해 시공사로 선정된 호반건설을 이용해 비자금을 조성한 후 이를 이재명의 성남시장 재선 선거자금으로 제공하기로 계획했다’고 돼 있다.
이씨의 내용증명은 42억5000만원 중 20억원을 조달했던 토목공사 업자 나모씨가 대장동 관련 사업권을 받지 못하자 100억원을 돌려달라고 압박했고, 이씨가 남씨에게 이를 해결하라고 하는 과정에서 작성됐다고 한다. 이씨는 나씨에게 받았던 20억원도 ‘현금화’해서 남씨가 지정한 A씨에게 줬다고 밝혔다.
법조계에선 초기 수사팀의 부실 수사 의혹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대해 초기 수사팀의 핵심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 걸 실시간으로 조선일보 중앙일보와 공유.
이게 국가기관인지
윤가 개인 사정기관인지
국짐당 소유 검찰인지 뭔지
대체 나라가 왜 이럽니까 ?
이런 거 박수치면 기뻐하는 버러지들 보면
울화통 터지는 걸 넘어
개인적으로 경멸감과 적개심이 생깁니다.
그 걸 실시간으로 조선일보 중앙일보와 공유.
이게 국가기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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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당 소유 검찰인지 뭔지
대체 나라가 왜 이럽니까 ?
이런 거 박수치면 기뻐하는 버러지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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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경멸감과 적개심이 생깁니다.
범죄는 상대평가가 아니에요 굥 쥴리도 죄가 있으면 처벌 받아야죠
나 이재명 지지자 아닌데..
니네 조폭이 이재명이한테 돈 줬다는 썰 풀었다가 아닌 것으로 나왔잖아...
사업권 딸려고 로비했는데 그게 틀어지자 작성된거 아니야 인간아
이씨의 내용증명은 42억5000만원 중 20억원을 조달했던 토목공사 업자 나모씨가 대장동 관련 사업권을 받지 못하자 100억원을 돌려달라고 압박했고, 이씨가 남씨에게 이를 해결하라고 하는 과정에서 작성됐다고 한다. 이씨는 나씨에게 받았던 20억원도 ‘현금화’해서 남씨가 지정한 A씨에게 줬다고 밝혔다.
확실한 증거 가져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딴에 주려고 노력은 했겠지만
안받아서 못준거잖아.
쉽게 사업하고 이득을 많이 보려고 뒷돈 준비했는데
안받아서 못준거 자기 입으로 말해놓고
그때 계획은 그럴듯했는데 그냥 쳐맞은거잖아.
근데 계획만 했다고 이재명이 받은거가 되는거냐?
더군다나 김만배가 줬을거라고 했는데
김만배는 안줬다잖아.
분명히 조사 다해서 안준거 알고 있으면서
언론에 계속 흘리는거지.
그래야 지금 글올린 병신같은 돌대가리들이
신나게 긁어다가 여기저기 올리고 거짓정보를
퍼트리는거잖아.
정신차려라 그게 사실이었으면 벌써 교도소 보냈지
지금처럼 언론 플레이만 오지게 하고 있을거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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