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한마디도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등장할 때마다 그래도 한마디는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지켜봤다. '이런 비극이 벌어진 것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잘못된 대응에 죄송하다'는 그 한마디를. 그러나 끝까지 그런 말은 없었다. 놀라울 정도로 그 말만은 피해가면서 기자회견을 하고 담화를 발표했다.
그리고 지금은 책임을 따질 때가 아니라 다같이 추모할 때라면서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조선일보>는 사설을 통해 "지금은 희생자들과 가족들에 대한 위로에 온 마음을 모을 때"라면서 "비극적인 참사마저 정쟁의 도구로 삼는 행태는 용납될 수 없다"며 엄포를 놨다. 그러면서 '당국 대응의 문제점에 대한 시청자 제보'를 부탁한 'PD수첩'에 좌표를 찍었다.
30일 하루 종일 언론과 방송을 보면서 모든 사람이 느꼈을 것이다. 왜 누구나 알만한 상식적인 이야기를 정면으로 분명하게 이야기하는 언론인이나 '전문가'가 이처럼 보기 힘든가? 사람이 너무 많아지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통행로를 확보하면서 인원을 분산시켜야 한다는 것은 집회나 행사에 관여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일이다.
규모가 어느 선을 넘으면 지하철역의 무정차 통과와 차량 진입의 통제가 필요하다는 것은 대규모 집회에 참가해 본 사람이라면 다 경험해 본 일이다. 주최 측이 따로 없는 행사를 통제하기 위해서 바로 국가와 지방정부와 경찰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 행사에는 구급차, 소방차, 공무원이 빨리 출동할 것이 아니라 옆에서 비상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윤석열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바로 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 또 정치적, 법적 책임도 져야 한다. 민방위복의 색깔을 바꾼 것 말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이들이 도대체 무엇을 한 것인지 밝혀야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71230
시발 새끼들이 사과는 죽어도 안하네..
언론이 없습니다.
기레기들은 똥구녁 빨기 바쁘고
마봉춘 사태 이후로 일부 언론도 압색당할까봐
몸사리죠.
어디에서도 정부를 욕하지 않는데 사과를 할까요?
국민을 개.돼지라 부르는 정당이자나요
돼지새끼도 그날 아침까지 뭐했는지 밝혀야 되는거 아님 ?
그딴 사과 한다쳐도 받아줘도 안됩니다.
그냥 책임지고 사퇴나 하는게 국익에 도움이 됩니다.
돼지새끼도 그날 아침까지 뭐했는지 밝혀야 되는거 아님 ?
언론이 없습니다.
기레기들은 똥구녁 빨기 바쁘고
마봉춘 사태 이후로 일부 언론도 압색당할까봐
몸사리죠.
어디에서도 정부를 욕하지 않는데 사과를 할까요?
국민을 개.돼지라 부르는 정당이자나요
그딴 사과 한다쳐도 받아줘도 안됩니다.
그냥 책임지고 사퇴나 하는게 국익에 도움이 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59420?sid=100
수십만이 모이는 축제엔 200명도안되는 경찰배치 나라 잘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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