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구급차 소리는 계속 들려오고 있고
귀가 독촉 재난문자도 계속 들어 옵니다.
아직도 현장은 아수라장 인가 봅니다.
꽃다운 나이에 죽어간 젊은 청춘이 너무 안타깝고
지금도 들리는 구급차 소리에
온몸이 떨려옵니다.
죽음의 문턱에 있는 한사람의 생명이라도
구하기 위해 이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소방대원, 의료진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제발 구호활동에 방해되지 않게
근처에 계시는 분들 빨리 귀가해 주셨으면 하네요
오죽했으면
새벽3시가 넘은 이시간에
귀가 종용 재난문자를 보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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