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력이 엄청나고
국회 정무위원까지 했던 사람이
자기가 지급보증 거절하면 채권시장 무너지는걸 모를리가 없어요
이 난리가 난 와중에서도 태연하게 자기 할일 하고 있잖아요
나라가 시끌시끌해질거 알고 미리 계획한거입니다
요즘 국민들 똑똑해져서 민영화 하려니 쉽지도 않고
돈 빼 먹기가 갈수록 힘들어 지니깐
채권시장 흔들어서 기업들 도산하던 말던 정부자금 크게 끌어내서
눈먼돈 챙겨보자는 심산 아닌지 합리적 의심 해봅니다.
전 윤똥이나 김진태나 그냥 ㅈㄴ멍청해보이는데
내부에서도 서로서로 견제하면서 윤상현은 권성동이 깍아 내리고
권측이나 장씨측에서 윤씩측 견제하고
원래 권력이 그런거 아닌가요
김진태도 박근혜라인인데 윤씩 이참에 엿멕이고 실리챙기고 얼마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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