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어음의 4개월치 선이자 납부 후 만기연장 협의도중에 회생신청 발표함.
-> 기업회생신청은 채권을 갚을 능력이 안될 때 법정관리 들어가서 10여년간 채무상환 계획을
작성하고 상황에 따라 다 안갚아도 되는 구조임.
결정은 법원이 하고 손해는 금융기관이 일방적으로 보게 되어 있음..
2. 강원도가 채무보증을 섰기 때문에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손해 볼 이유가 없이
어음 부도처리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임..
3. 다 갚을 의지가 있으면 지불유예(모라토리엄)를 해야지 회생신청을 한 것은 배째라(디폴트)
선언과 같고, 금융기관에게 뒤통수 친거임..
보증까지 서 놓고 회생신청을 한 것은 다 안갚고 일부만 갚겠다는 뜻임..
4. 또 성남시 모라토리엄 물귀신 작전 쓰는데 이건 실패임..ㅋㅋㅋㅋㅋ
성남시는 전 시장 국짐당이 싸질러 놓은 똥을 이재명 시장이 다 갚기 위해 지불유예 한 것이고
결국 다 갚았음..
5. 모라토리엄과 디폴트 구분도 못하는 병신이 아직도 지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있음..
니가 뭘 알고 그랬겠냐? 경제에 대해, 자본 흐름에 대해 평생 검새 나부랭이하면서
남들 괴롭히며 살아온 니가 경제에 대해 뭘 알겠냐?
그냥 저지르고 보니 사고 친 거지.
원래 무식하면 용감하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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