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채권시장이 그렇게 코딱지 만하다고??
투자경험이 많지 않지만 나름 크게 넓게 보려 노력하는 사람인데요
이번에 진태가 싼 똥을 대한민국 금융당국이 너무 만만하게 보는거 같아 일침을 해보려합니다
1) 코로나 초기에 아케고스캐피탈이라고 한국계 빌황이라는 사람이 마진콜(일종의반대매매)로 13조원 손실봤다고 합니다
2) 올해 봄 중국의 칭산홀딩그룹에 니켈왕이라는 작자가 원자재값 상승을 만만히 보고
평상시처럼 옵션질 하다가 된통 물렸지요 결국 런던거래소가 거래중지되는 초유의사태에서
일정선에서 합의하며 일단락 했지요 8조원 손실 추산
3) 최근 영국총리가 긴축재정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부자감세정책(법인세축소)하려다가
채권폭락 환율폭락 맞고 버티면서 막아 보려 했지만 결국 총리사임했지요
영국은 총리가 한국으로 치면 대통령이지요
4) 김진태 도지사 광역단체지급보증 채권에 거절하면서 디폴트로 채권시장에 신뢰 무너트림
위 모든 상황을 보면 처음에는 큰일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특정상황이 개입되면 큰일이 됩니다
특정상황이라는게 투기적헷지펀드 들이지요 이넘들 개입되면 쪽쪽 빨아 먹고 가지요
최근 상황이 금융쪽은 너나 할거없이 누구나 다 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집권당 광역단체장이 빅똥을 쌌으니 더 흔들면서 최대한 뽑아 먹을겁니다
영국 총리 사임처럼 불신을 초래한 광역단체장이 책임지고 사퇴할때까지 흔들면서 뽑아 먹을겁니다
신뢰없는 단체장 그냥 두면 다음에 전임자 탓하면서 또 디폴트 반복된다면? 한국에 어떻게 투자합니까
신뢰없는 단체장은 사임해야 마땅합니다
김진태는 사퇴로써 책임지고 국민에게 봉사해라
그 돈이면 이 엄청난 시국에
어떻게 써야할 돈인데 그 돈을
뭐 어디에다 쓴다고???
정부 채권매입시 환율폭락하면서
2중3중 쇼크 올걸 예상해본겁니다
그 큰돈 국민들한테 쓰이면 좋겠지만
인간같지않은놈들이 어차피 국민한테 쓸일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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