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목욕탕...
백인 한명이 거들먹 거리며 돌아 다니고 있었다
자신의 존슨을 과시 하기라도 하듯 비웃음 섞인 표정으로 으시대며
목욕탕을 활보하고 다녔는데
어느 한 스님이 샤워하는 모습을 보고 의아해 했다
한쪽 구석에서 조용히 샤워를 하고있던 스님의 존슨에
문신이 세겨져 있다는걸 발견한 백인은 무슨 문신인가 궁금해서
옆에 가서 샤워하는척 하며 봤는데
스님의 존슨에 한글로 "우다" 라고 문신이 세겨져 있는게 아닌가
가소롭다는 표정으로 무슨 그런 문신을 세겼냐며 비아냥 거렸니
스님은 보이는게 다가 아니니 마저 씻고 가라고 했다
그런 스님에게 백인은 계속 놀리듯이 뭐 되도 않는 존슨에 되도 않는 문신이냐며
ㅋㅋ대며 약올리자 스님이 "우다"가 무슨뜻인줄 알고 까부는 거냐 말하자
무슨 뜻인데??
스님이 슬며시 비누를 떨어뜨리며 주워주면 알게 된다 했다
뭔 개솔인가 하면서도 궁금했던 백인이 비누를 주우려 허리를 굽히는 순간
스님의 존슨이 바바바바바바바바 커지며
숨겨져 있던 문신 글귀가 나타나는데....
"우리는 민족 중흥에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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