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못찍엇는데.
우리동내 수타로 유명한 중국집 잇거든....
진짜 면발이 쫀득하고 튼실한게 완전맛있는데.
사장이 양심적이여서 간짜장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렷어
그리고 간짜장에 등심고기.호박.고구마.양파 등등 진짜 푸짐하게 주시는데.감자도 드간당.
거긴 설탕 이런거 안넣고 고구마로 단맛내고 진짜 정직한 가게야
가격 천원 올린건 6일전.
단점은 수타라서 사장님이 손목 아파서 오후3시까지 장사하는데.
오늘 몸이 안좋아서 오후2시에 조퇴하고 중국집갓어.
거긴 영감들도 저렴한맛에 많이오는데.
일단 일반짜장면이 곱배기임.
돈 천원 오른거 가지고 영감들 주인사장한테.
배때지가 처불럿네.이러면서 이젠 비싸서 못먹겟다느니ㅋ
ㅅㅂ..ㅋ어이가 없더라.
일반짜장면도 4000원에서 5000원으로 올렷다면서 개지랄하드라ㅋ
진짜 나도 그 사장님한테 딱 한번 열받은적 있는데
간짜장 포장햇는데.
따장 안넣고 비닐봉지 묶어서 나 집으로 포장해갓을때.말곤 없엇다.
이정도면 양심식당 아님??
현실은 70년째..
따장에 야채와 고기는 줄엇는게..함정
곱배기 9500원 ㅅㅂ 욕나온다 맛은 있어서 가끔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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