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고삼 고일 두아이 아빠입니다 

작은 아이일로 자문을 구하고자 이렇게 올려 봅니다 

우리둘째는 키가 좀 작습니다 165에 65킬로 정도 나가고

친구들과 무난히 학교 생활을 잘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반에서 친구a가 선생님께 다른 친구 머 쳐먹어

요 라고 말을했고 그것을 들은 아들녀석은 선생님한테 

쳐먹는다고 말하는건 아니다라며 말을하였고 그말 직후 

키도 작은 ㅈ만한 ㅅㄲ가 처맞을라고 하며 선생님계신

데에서 욕을하였고 제 아들놈도 그럼 때려보던가 라고 

하며 대응하였고 선생님의 중재로 넘어 가게 되었고 그

후1주일가량 반 아이들이 다 있는 교실에서 원숭이 닮

은새끼야 언제 붙을까? 한대 쳐맞으면 죽는다 라고 하

며 아이를 압박 하고 욕하고 괴롭혔습니다 그러던 와중 

학교 마치고집에 가는 아들친구를 불러 한판붙자라고 

하여 싸움이 성사 되었고 아들은 계속 이렇게 괴롭힘을 

학교 다니는 3년동안 당할바에는 싸우고 풀려고 싸움에 

응하였습니다 상대는 키가177에 덩치가 좋은 아이라 

우리아이가 우수웠겠죠 반친구들 증언 및 목격에 따르

면 평소에도 자기보다 작고 여린 친구들한테는 장애인

이라고 부르고 이유없이 욕 하고 그래서 반 친구 들이 

상당히 겁을 먹고 눈치를 보고 한친구는 진지하게 학교

를 포기할까도 생각할 정도로 거치고 무서운아이였습니

다 그래서 집근처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가 아이친구

들 2명과 함께 윗교복을 벗고 싸우게 되었고 제 아들녀

석이 먼저 한대 때리고 서로 치고 받다가 상대아이가 기

절한척 쓰러졌다 깨어났고 싸움은 끝이났습니다 그후 

아들은 먼저 잠시 자리를 떳고 다른친구들이 그친구 부

모님께 전화드리고 아이가 싸우다 다쳤다고 하여 오셔

서 아이를 대리고 갔고 저희 아이는 옷이 찢어진 상태로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날 저녁 담임선생님께 전화

가 왔고 아이가 많이  다쳤다 라고 말씀하셔서 내용을 

인지하였고 금요일 저녁이라 월요일날 학교에서 다같이 

만나자고 하셔서 다같이 만나기로 하였고 만났으나 

일방적인 폭행이고 욕은 서로했으니 자기들이 일방적으로

피해라고 무릎꿇고 사과 안하면 용서는 없다라고 하였고

저희는 애들 끼리 싸웠고 그 싸움도 그쪽 에서 먼저 걸었으니 

치료비부담선에서 끝내려고 하였으나 결국 저희 아들을 고소

하여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때린것에 대해서는 반성도

하고있습니다 변호사를 고용하여 대응하는게 맞을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희 아이도 1주일가량 극심하게 

스트레스와  공포를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싸움에서

.

지면 학교도 포기할려고 햇다고 하고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ㅡㅡㅡㅡㅡㅡ3줄 요약ㅡㅡㅡㅡㅡㅡ

1진과 아들이 충돌 그후 아들 괴롭힘

싸우자는거 피하다 싸움

아들이 때려서 광대뼈에 실금감 졸지에 학폭가해자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