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목차 일부만 따왔는데 벌써부터 짱깨머니 받아먹은 냄새가 난다
이제 어떤 국가와 협력하고 어떤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는지는 한국이 선택해야 한다.
한국은 여전히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 있다. 북한의 미사일과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역할이 필요하다.
중국은 동북아에서 전쟁을 억지하는 국가로 작용한다. 또 한국과 오랜 시간 문화적 동질감을 가진 ‘이웃’으로 존재했다.
한국과 중국이 분열의 역사를 쓰기보다 공통의 역사를 쓴다면, 동북아의 평화체제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평화주의자들이 짱깨주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평화체제의 관점에서 중국과 중국인을 바라보며, 지금과는 다른 방식의 세계를 꿈꿔야 한다고 말한다.
중국이 패권을 추구하고 한반도를 노린다는 건 프레임이고
미세먼지나 제주도 부동산 싹쓸이는 중국 문제가 아니라 자본주의 문제고
한국 언론은
중국의 사실을 보도하는 게 아니라 분노와 혐오를 조장하고
선입견이 담긴 감정적이고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고
중국인 몇명이 한 일도 중국 전체의 문제로 보도하고
중국이 잘한 일도 나쁜 점을 보도하고
세계 문제나 자연현상도 중국 탓 하고
미국이 그렇다면 그런 줄 알고 중국 입장은 보도해주지 않고
진보진영도 중국을 짱개 취급하면서 중국이 문제라는 프레임이 빠져있고
중국은 전쟁 억지력이고 다자주의의 중심축이고
중국의 당-국가체제는 자본주의를 억제할 수 있고
식민주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서 평화체제 프레임으로 중국을 보자ㅋㅋㅋㅋㅋㅋ
에라이 ㅆㅂ ㅋㅋㅋ
잊혀지고싶단 새끼가 어그로끄는것도 모자라서 친짱깨인거 드러냈네ㅋㅋ
대통령이라는 새끼가 자국은 안중에도 없고 중국, 북한만 바라보고있으니
외교는 물론이고 내정도 씹창났지ㅋㅋ
수준이 참..거시기 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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